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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시편 강승호목사............... 조회 수 214 추천 수 0 2020.07.01 11:58:17
.........
성경본문 : 시13:1-6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사랑의 하나님(13:1-6)

아프리카 선교의 구심점이 된 선교단체의 설립자인 스터드 선교사가 아프리카에 가서 아주 자그마한 선교관을 짖고 그곳에서 사역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선교관에 뱀이 들어온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대해 선교사님이 사모님께 보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우리를 덮고 있소 오늘 아침에 식사를 하자마자 아이들이 들어와서 침대에 뱀이 있다고 하더군요. 담요를 들춰보니 가느다란 초록색 뱀이 있었소 물리면 죽는다고 원주민이 이러 주던 바로 그놈이더군요 간밤에 그놈과 함께 잔 거요. 그러나 하나님이 보내 주신 사자는 아마 한숨도 못 잤을 거요.

이것이 스터드 선교사님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는 뱀이 이불 속에 들어와 있는지도 모르고 피곤해서 정신없이 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뱀이 그를 물지 못하도록 밤새도록 지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멀리 하늘에 계신 분이 아니고 지금 나와 함께 계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시인은 사랑의 하나님을 갈급하고 있습니다.

1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다윗의 시인은 사실상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 주님의 사랑이 더욱 갈급해 졌음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은 한결 갔습니다.

13: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28:15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13:1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시인은 이 사랑의 하나님을 향하여 갈급한 심령으로 사랑을 계속 간구합니다.

3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4두럽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사랑의 주님께 원수들로부터 당하는 고난과 역경을 승리하게 해달라는 간구입니다.

 

5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주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구원에 이르기까지 지켜주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을 향하여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가 항상 기뻐해야 할 것은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놀랍고 크십니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분이 시지만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인간으로 성육신 하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살아 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셔서 40일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안을 부어주시고 부활의 구원의 소망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랑의 주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6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찬송가 304장 주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 저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2괴로운 시절 지나고 땅위의 영화 쇠 할 때 /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 주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 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네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네 /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주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 없이 울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 깨달을 수 없고 갚을 길이 없습니다.

어거스틴은 성경에 집나간 탕자가 돌아와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의 사랑을 보고 수 없이 울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도 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14: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주님은 생명까지 바쳐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이 사랑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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