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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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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cafe.daum.net/ojesuslove/6b9E/2949?svc=cafea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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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 일을 하면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아파트 주민입니다.
싫던 좋던 그르던 그르지 않던
예 라고 대답하여야 합니다.
그들의 종이 된 것 같습니다.
목회를 처음 시작할 때 임직예배를 드리면서
눈물로 주님께 고백 한 말이 생각 납니다.
“ 이제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종으로 살겠다고 고백하였지만
얼마나 거짓되게 살았는지요
아파트 주민이 한마디 하면
그저 굽실 거리는데도 불구하고
도리어 주님앞에서
내가 교회의 주인인양 거드름을 피었습니다.
컽으로는 목사 인척 하지만
속으로는 온갖 교만과 아집과 음란과
이기적인 목사였음을 고백합니다.
얼마나 추한지 그 당시 성도님들이
저의 속 마음을 알았더라면
저게 목사냐고 추방시켰을 것입니다
오 주님! 지난 허물을 용서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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