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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반대가 주님의 뜻인가요?

뉴스로기도 Navi Choi............... 조회 수 234 추천 수 0 2020.07.05 09: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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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기도하기]


차별금지법 반대가 주님의 뜻인가요?


하나님!
주님은 죄인들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주님은 부침 많은 세상에서 뒤처진 이들의 의지가 되셨으며 기꺼이 가난하고 병든 자의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셨습니다. 인생에 대하여 차별 없이 대하시는 주님이 저는 참 좋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교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법이 제정되면 ‘동성애를 죄’라고 설교할 수 없다는 겁니다. 동성애가 더욱 퍼져 세상에는 죄가 만연해지고, 교회는 서양처럼 몰락할 것이며, 이런 일들이 교회 탄압의 수순이라고 걱정합니다. 순교적 각오를 다짐하기까지 합니다.

동성애는 창조질서를 벗어난 성 의식입니다. 그러나 그 이유만으로 차별받아서는 안 됩니다. 다른 종교를 믿는 이들과 한 공동체를 이루며 사는 세상에서 제2계명을 앞세워 그들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간음을 죄라고 지목하고, 대금업과 이혼을 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통죄는 폐지되었고 금융업은 경제의 주축이고, 이혼율은 높아졌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들을 차별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약 2:8)입니다.

하나님!
이 나라는 ‘교회의 나라’가 아니고 천국도 아닙니다. 이 땅에 구현할 하나님 나라의 가치는 사랑과 평화입니다. ‘차별금지법 반대’는 하나님 나라 운동 방식이 아닙니다. 사학법과 종교인 과세에서 보인 헛발질이 재현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성경을 보는 안목이 더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문자 너머에 계신 주님을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Navi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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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최용우

2020.07.05 09:53:46

저는 동성애를 찬성도 반대도 안하는 입장입니다. 그것은 개인의 성적 지향의 문제이기 때문에 타인이 찬성하고 반대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술, 담배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술,담배를 안하는 사람이지만 그것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찬성도 반대도 안합니다. 그건 각 개인이 판단할 문제이지 타인이 하라 마라 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차별금지법'를 만들려고 하는 의도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저는 '개별적 차별 금지법'은 환영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일부 동성애자들을 중심으로 만들려고 하는 '포괄적 차별 금지법'은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입니다. 그냥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차별'이라고 주장하면 차별이 되어 버리는 법입니다. 그래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1국도 없습니다. 요즘 '차별금지법'을 만들려고 하는 세력들은 용어부터 애매하게 해서 일반 사람들은 뭐가뭔지 잘 모르도록 위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포괄적)차별금지법'이라고 합니다. 앞에 '포괄적'이라는 단어를 일부러 가려 놓았지요. 아주 사악한 무리들입니다. 그렇게 만들고 싶으면 '동생애 차별 금지법'을 만들면 됩니다. 이미 여러 분야의 개별적 차별 금지법이 지금도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부 기독교인들의 '동성애 반대'를 발판 삼아서 전혀 엉뚱한 법을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이런것을 잘 분별하여 대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성애 반대'가 아니라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입니다.

광야의 소리

2020.07.18 13:30:49

최용우님의 주장대로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일입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기존차별금지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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