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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의 작별인사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147 추천 수 0 2020.07.08 0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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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698번째 쪽지!


□예수의 작별인사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넘기기 위해서 만찬의 식탁에서 떠났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무슨 심부름을 시켜서 나가는 줄로 알았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유다가 없는 상태에서 마지막 유언 겸 작별인사를 하십니다. 그것은 배신자 유다가 들어서는 안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들아 이제 나는 간다”(요13:33)라고 하셨을 때, 예수님의 죽음을 꿈에도 생각 못했던 베드로는 예수님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목숨 바쳐 따라가겠다고 ‘장담’ 했습니다. 예수님은 어이가 없어서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다고?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요13:38)
예수님은 로마 군병들에게 잡히시기 몇 시간 전 유다가 없는 상태에서 매우 중요한 영계의 비밀을 길게 말씀하십니다.(이 부분은 다음에 따로 글로 쓸 계획이니 넘어가고...) 그 중에 중요한 한 가지는 우리를 위해 보혜사 성령님이 오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도 경험해 보지도 생각도 상상도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다가 성령이 임하심으로 비로소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 66권 중에 아직까지 성취되지 않은 책은 ‘요한계시록’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비유들로 가득합니다. 언젠가는 예언이 성취되어 그것을 저절로 알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알 수 없는 것은 그냥 알 수 없는 상태로 놔두는 것이 맞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666, 짐승, 바코드 어쩌고 저쩌고... 지금까지 하나라도 맞은 것이 있습니까? 그냥 놔두어도 때 되면 알게 됩니다. ⓒ최용우


♥2020.7.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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