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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롬8: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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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생명으로 이끄신 성령님(롬8:12-25)
설교핸드북에 나온 예화입니다.
어느 동물의 경우 새끼를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다. 말의 새끼는 잘 아는 바와 같이 망아지이고 소의 새끼는 송아지이다. 곰의 새끼는 능소니라 부른다고 한다. 태중의 송아지도 별칭이 잇는데 송치이다 숫나귀와 암말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는 버새이다. 꿩의 새끼는 꺼벙이다. 호랑이의 새끼는 개호주이다. 심지어 어류도 새끼를 부르는 이름이 있는데 갈치의 새끼는 풀치이고 고등어 새끼는 고도리이다. 우리가 말하는 민어 새끼는 깔따구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다. 성령님을 돕는 존재로 보내주셨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이름은 무엇인가? 그 이름에 걸맞은 성도의 삶을 살고 있는가?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기 까지 이루는 삶을 살아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우리가 육신대로 살면 죽는다.. 갈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사울은 성령으로 시작하였으나 결국 육신으로 살았기에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고 죽음의 길을 가게 된 자입니다.
삼상10: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삼상11:14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삼상15:1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3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9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챦은 것은 진멸하니라 10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결국 사울왕은 성령으로 시작하였지만 육신으로 끝나서 버림을 받고 그는 결국 죽음의 길로 가야 했습니다.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멸망당하고 죽음의 길로 갑니다.
그러나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삭개오가 세리장으로서 죄를 짖다가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길에 달려나가 뽕나무에 올라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영접하게 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15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이게 놀라운 특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며 바람도 잠잠케 하시고 파도도 잠잠케 하시며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시고 열두광주리를 남게 하신 하나님 칠병이어로 사천명을 먹이시고 일곱광주리를 남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무소무재하신 하나님 능치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을 우리가 양자의 영을 받음으로 하나님을 나의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으니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이뤄지는 역사가 임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레마주석에 보면 아빠 아버지의 대한 어원적 의미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수리아 출신의 교부 크리소스톰과 데오도레투스는 이 단어가 당시 어린아이들이 아버지를 대하여 불렀던 명칭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를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 도입한 것은 획기적이라 할 만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구약에서 엄하고 심판적이던 하나님의 이미지를 어린아이가 자기의 아빠를 부르고 대하는 것과 같은 가족적 이미지로 바꾸어 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바울의 독창적인 사상이 아니라 실제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죄로 인하여 단절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심으로써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심판주이시기 이전에 사랑과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친아버지가 되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와 하나님의 관계는 국가적이며 민족적 차원보다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인격적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 것은 상징이 아닙니다. 실제입니다. 누구든지 주를 믿으면 하나님의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아 하나님의 합당한 자녀가 됩니다.
갈4: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이렇게 자녀된 자들은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받게 됩니다.
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갈4:7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또한 하늘의 유업을 상속받게 되는 자들입니댜.
하늘의 유업이 무엇입니까? 하늘나라입니다.
어마어마한 유산입니다. 새하늘과 새땅으로서 계21:11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18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계22:1또 그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죄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이 어마어마한 하늘의 유업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에게 상속자로 세우셨습니다.
이러한 상속자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왕자와 공주가 되었으니 어떠한 환난과 고난도 참고 견디며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며 영광의 그날 까지 성령으로 나아가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육신으로 시작했으나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는 유대인으로서 예수를 핍박한 자였습니다.
행8:1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행9:1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12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바울이 되어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그는 로마 감옥에서 순교하기 까지 나아갑니다.
이처럼 육신으로 시작했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끝까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갈 때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서 하늘을 상속받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되는 역사가 임하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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