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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요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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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8.
<말씀>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요3:8)
<밥>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은 제 맘대로 부는 법이다. 너는 바람 부는 소리는 듣지만,
그 바람이 어디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알지 못한다.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든 사람도 이와 같다.”
<반찬>
성령으로 거듭남은 바람 같이 눈에 보이지 않게 임하기 때문에 그것을 확인할 방법은 없다.
다만 바람이 지나간 것을 나뭇잎이 흔들리고
우리의 살갗을 스치는 시원한 느낌으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처럼,
성령님이 임하심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다.
성령으로 거듭난 증거는 그의 참된 회개와 믿음의 고백과 변화된 삶으로 나타난다.
<기도>
주님!
성령으로 말미암아 죽었던 저의 영혼이 다시 살아나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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