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물맷돌............... 조회 수 283 추천 수 0 2020.07.18 22:55:34
.........

[아침편지2488] 2020.07.13. (T.01032343038)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샬롬! 지난밤 편히 잘 쉬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느 분이 말하기를 “사랑하는 일은 남의 생명을 지켜주는 일이다.”라고 하면서, 그와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 생명을 지키는 일이 기본조건이다.”라고 했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은 자기 생명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림 하나가 떠오릅니다. 수많은 사람이 큰길에서 한 방향으로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느냐?”고 물으면, 아무도 그 목적지를 알지 못합니다. 단지, “다른 사람들이 가니까, 나도 따라간다.”고만 대답합니다. 옆 사람을 제치면 좋아하고, 뒤처지면 속상해하면서, 잠시도 쉬지 못합니다. 끊임없이 옆 사람을 살피면서 쓰러질 때까지 달릴 뿐입니다. 목적지를 알아보거나, 속도를 늦춰서 주변의 지형을 살필 여유가 없습니다. 이런 그림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요? 외적으로는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전쟁과 폭력의 위험성도 줄었지만, 사람들의 내면은 이전보다 훨씬 더 혼란스러워진 것 같습니다. 삶의 목적과 의미를 어떻게 찾을지 깨닫지 못한 채, 오직 겉으로 보기에 분주하게만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이렇듯 위태롭게 하는 이 시대의 정신은, 결코 진리도 아니고,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니며, 일시적으로 세상을 지배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정신은 삶의 근본 원리와 맞지 않기 때문에, 결코 오래 지속될 수 없을 겁니다. 자신을 짓누르는 불안과 허무감의 대부분이 이런 뿌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알아차리고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출처; 좋은생각, 변호사 윤재윤)

 

유행가 중에 ‘정처 없는 나그네’라는 단어가 들어있는 노래가 더러 있습니다. 목적 없이 떠도는 인생을 말합니다. 심히 슬프고 안타까운 인생입니다.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인생인지?’ 어느 정도는 알고서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물맷돌)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된 것을 받지 못했으나 그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세상에서 잠시 머무는 나그네에 불과하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히11:13) 여러분은 하늘에 고향을 둔 이 땅의 나그네들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영혼에 싸움을 걸어오는 세상의 악한 쾌락을 멀리하십시오.(벧전2: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2915 이름을 불러주시는 주님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3-06 612
32914 언제나 기초가 되는 은혜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3-06 939
32913 학철부어의 사랑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3-06 559
32912 본질과 비본질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3-06 1199
32911 진실의 2분의 1 말하기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3-06 309
32910 순간의 분노가 큰 화를 부릅니다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3-06 459
32909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3-06 315
32908 하나님의 사랑 김장환 목사 2018-03-02 1186
32907 거룩한 사용처 김장환 목사 2018-03-02 462
32906 망하는 욕심 김장환 목사 2018-03-02 854
32905 어려웠기 때문에 김장환 목사 2018-03-02 397
32904 생각의 변화 김장환 목사 2018-03-02 808
32903 어쨌든 지나간다 김장환 목사 2018-03-02 417
32902 교회의 순작용 김장환 목사 2018-03-02 566
32901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 김장환 목사 2018-03-02 939
32900 여유는 마음에서 file 이주연 목사 2018-02-28 171
32899 재가수도자적 삶을 위하여 file 이주연 목사 2018-02-28 126
32898 언제든 포기할 수 있는데 file 이주연 목사 2018-02-28 180
32897 건강의 목적 file 이주연 목사 2018-02-28 226
32896 일상의 소용돌이 속에 행복이 file 이주연 목사 2018-02-28 201
32895 관념이 아니라 무서운 현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2-28 173
32894 강요된 효율성의 비극 file 이주연 목사 2018-02-28 152
32893 절망이 덮쳐도 당황치 말고 file 이주연 목사 2018-02-28 452
32892 한 사람이 지닌 믿음의 힘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2-27 1209
32891 축복의 부메랑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2-27 707
32890 균형감 있는 역사인식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2-27 252
32889 길냥이의 사랑법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2-27 263
32888 균형 감각이 필요합니다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2-27 382
32887 하나님이 주신 선물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2-27 610
32886 성령의 창조적 소수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2-27 567
32885 복음적 통일관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2-27 187
32884 재료보다 정성 김장환 목사 2018-02-24 294
32883 자발적인 전파 김장환 목사 2018-02-24 193
32882 최고의 표현 김장환 목사 2018-02-24 439
32881 바스커 씨의 일주일 인사 김장환 목사 2018-02-24 33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