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훈민정음

전담양 목사............... 조회 수 256 추천 수 0 2020.07.23 23:26:20
.........

202006051841_23110924141131_1.jpg

[겨자씨] 훈민정음


1443년 조선의 4대왕 세종은 새로운 소리 28자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라 글이 중국의 것과 달라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불쌍히 여겨 글자를 만드니 쉽게 익혀 편하게 하기를 원한다.”

세종은 글자를 만들 때 눈에 보이지 않는 발성기관의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를 글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2000년 전 어느 날, 베들레헴 구유에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와 함께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저 하늘, 영이신 하나님을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입술의 언어가 돼주셨습니다.

우리의 책장 어딘가, 책상 위에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는 성경책은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 말씀은 영이신 하나님과 우리를 서로 통하게 하고, 교제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어리석음을 지혜롭게 하는 말씀 속에서 임마누엘 예수를 만나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전담양 목사(고양 임마누엘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5995 너 때문이야! 물맷돌 2020-08-16 172
35994 수취거부 반송편지 물맷돌 2020-08-16 189
35993 마음이 뽀송뽀송해졌습니다. 물맷돌 2020-08-16 159
35992 든든한 동아줄 물맷돌 2020-08-16 208
35991 중간평가 file 이성준 목사 2020-08-14 397
35990 은혜의 단비 file 차진호 목사 2020-08-14 727
35989 바라보시는 이 file 전담양 목사 2020-08-14 341
35988 믿음의 반응속도 file 손석일 목사 2020-08-14 656
35987 영웅 file 한재욱 목사 2020-08-14 275
35986 불씨 지키기 file 한희철 목사 2020-08-14 291
35985 쉬고 있는 전쟁 file 이성준 목사 2020-08-14 328
35984 하나님 나라에 투자 file 차진호 목사 2020-08-14 402
35983 천국과 지옥의 모습 영혼의정원 2020-08-12 555
35982 비교와 만족 김장환목사 2020-08-10 643
35981 사람이 모이는 사람 김장환목사 2020-08-10 497
35980 은혜가 임하는 때 김장환목사 2020-08-10 1025
35979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김장환목사 2020-08-10 404
35978 스마트 시대의 위험성 김장환목사 2020-08-10 380
35977 결국 이루시는 분 김장환목사 2020-08-10 612
35976 고통이 주는 유익 김장환목사 2020-08-10 525
35975 아침 해가 뜬다 김장환목사 2020-08-10 462
35974 저는 착한신자 콤플렉스에 시달렸습니다. 물맷돌 2020-08-07 458
35973 아빠도 불쌍한 사람이야! 물맷돌 2020-08-07 322
35972 저는 보잘것없는 사람입니다 물맷돌 2020-08-07 355
35971 마음 한 살 물맷돌 2020-08-07 282
35970 여보, 나 오늘 좀 멋지지 않아요? 물맷돌 2020-08-07 168
35969 우울증의 반대는 생동감이다! 물맷돌 2020-08-07 246
35968 왜, 하는 일마다 이 모양일까요? 물맷돌 2020-08-07 213
35967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 물맷돌 2020-08-07 285
35966 길들인다는 것 file 전담양 목사 2020-08-05 459
35965 새끼손가락 약속 file 손석일 목사 2020-08-05 565
35964 발명해 낸 ‘적’ file 한재욱 목사 2020-08-05 271
35963 진짜 지옥은 file 한희철 목사 2020-08-05 488
35962 승부처 file 이성준 목사 2020-08-05 260
35961 하귤이 사라졌어요 file 차진호 목사 2020-08-05 21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