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 영접기도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325 추천 수 0 2020.07.31 06:58:11
.........

hb6715.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715번째 쪽지!


□ 예수 영접기도


왜 예수를 믿는데도 환란과 고통을 당할까요?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으면 예수님도 나를 도와주실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 예수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좋은 가문에 태어난 사람들이나, 어떤 사람들의 계획이나 바람에 의해서, 그들의 조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고백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요1:12-13쉬운성경 )
어떤 사람이 우리집 현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낯선 사람의 방문에 깜짝 놀라 “누...누구세요?” 그 사람도 당황했는지 “여기 경덕이네 집 아니에요? 분명히 여긴데???” 그 사람은 친구집으로 착각했다며 고개를 폴더폰 처럼 숙이고 사과를 하고 도망갔습니다.
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았는데 들어오는 사람은 강도 아니면 도둑이겠죠? 예수님도 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내 안에 못 들어오십니다. 예수님을 내 안에 모셔 들이는 기도를 ‘영접기도’라고 합니다. 8년 정도 교회에 다녀서 집사 직분을 받은 어떤 분이 ‘영접기도’를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럼 세례는 어떻게 받으셨어요?” “그냥 ‘예. 예. 예만 세 번 했더니 주던데요...”
내 입으로 소리를 내어 예수님을 내 안으로 들어오시라고 해야 성령님이 합법적으로 내 안에 오셔서 내 주인이 되십니다. 살아계신 성령님이 내 안에서 역사 하셔야만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입으로 고백하지 못하는 벙어리 교인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 그런 사람들은 껍데기만 기독교인 일 뿐 사실은 예수 안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환란과 고통이 떠나지 않지요. ⓒ최용우


♥2020.7.31. 칠월의 마지막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최용우

2020.07.31 07:47:41

하나님! 이 시간 예수님을 저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제 마음에 영접합니다. 주 예수님 지금 제 마음에 들어와 주십시오. 저의 모든 죄를 십자가 위에서 다 해결해 주신 예수님, 저도 용서하시고 제게도 영생을 주신것을 믿습니다. 지금부터 예수님은 저의 구원자 또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저의 아버지가 되시고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저와 함께 하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기봉

2020.07.31 21:32:06

예 예 예 세 번이란 말이 아픕니다.

김교자

2020.07.31 21:32: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21 2020년 예동 복음화에서 새복음화로 [1] 최용우 2020-08-08 168
6720 2020년 예동 성령을 머리로만 믿기 때문에 [2] 최용우 2020-08-07 227
6719 2020년 예동 성령의 소원 [2] 최용우 2020-08-06 189
6718 2020년 예동 귀신의 역사 [3] 최용우 2020-08-05 191
6717 2020년 예동 성령세례를 받지 않으면 [8] 최용우 2020-08-04 269
6716 2020년 예동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 [1] 최용우 2020-08-01 355
» 2020년 예동 예수 영접기도 [3] 최용우 2020-07-31 325
6714 2020년 예동 떠나지 않기에 [2] 최용우 2020-07-30 174
6713 2020년 예동 악한 영의 역사 [2] 최용우 2020-07-29 207
6712 2020년 예동 영적 무지 [1] 최용우 2020-07-28 271
6711 2020년 예동 흐르는 영성 최용우 2020-07-27 174
6710 2020년 예동 바람과 영성 최용우 2020-07-25 186
6709 2020년 예동 웃음과 영성 최용우 2020-07-24 185
6708 2020년 예동 절대고독 최용우 2020-07-23 126
6707 2020년 예동 고독으로 가는 길 최용우 2020-07-22 115
6706 2020년 예동 고독과 침묵 최용우 2020-07-21 114
6705 2020년 예동 고독과 외로움 최용우 2020-07-20 177
6704 2020년 예동 예수와 베드로 [1] 최용우 2020-07-18 178
6703 2020년 예동 예수와 종교재판 최용우 2020-07-16 117
6702 2020년 예동 24년간의 마라톤 [25] 최용우 2020-07-15 334
6701 2020년 예동 예수와 죽음의 키스 최용우 2020-07-14 118
6700 2020년 예동 예수와 겟세마네 최용우 2020-07-11 135
6699 2020년 예동 예수의 중보기도 최용우 2020-07-10 176
6698 2020년 예동 예수의 작별인사 최용우 2020-07-08 141
6697 2020년 예동 에수와 유다 [2] 최용우 2020-07-07 155
6696 2020년 예동 예수와 세족식 최용우 2020-07-06 135
6695 2020년 예동 예수의 마지막 만찬 최용우 2020-07-04 146
6694 2020년 예동 주인의 아들 예수 [1] 최용우 2020-07-03 162
6693 2020년 예동 예수와 이방인들 최용우 2020-07-02 144
6692 2020년 예동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 최용우 2020-07-01 155
6691 2020년 예동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 최용우 2020-06-29 249
6690 2020년 예동 환대(歡待)-최고의 삶 [4] 최용우 2020-06-27 194
6689 2020년 예동 환대(歡待)-겸손 [1] 최용우 2020-06-26 138
6688 2020년 예동 환대(歡待)-무조건, 무료 file [1] 최용우 2020-06-25 121
6687 2020년 예동 환대(歡待)-우리 같이 밥먹어요 [1] 최용우 2020-06-24 1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