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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의 기적

마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292 추천 수 0 2020.08.01 10: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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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4:13-21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오병이어의 기적(14;13-21)

하늘에 속한 사람책의 주인공 윈 형제가 복음을 전하다 붙잡혀 난양 감옥에 들어가 첫날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1984125일 저녁 감방에서 금식에 들어갔다. 즉시 허기가 휘몰아치고 유혹이 꼬리를 물고 다가왔다. 너무 배가 고파 견뎌 내지 못할 것만 같았는데 금식을 시작하기가 무섭게 결심을 무너뜨리려는 쓰라린 시험이 닥쳐왔다. 그날 저녁 감옥 소장이 다가오는 설날을 기념해 죄수들에게 인정을 베풀겠다고 죄수들마다 돼지고기 수프에 셀러리와 만터우가 하나씩 주어졌다. 그것은 굶주린 죄수들에게 굉장한 진수성찬이었다. 음식이 도착하자 죄수들은 탐욕에 찬 늑대처럼 게걸스럽게 먹어 치웠고 그릇을 혀로 말끔히 핥기까지 했다. 사탄이 나를 설득하려 들었다.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설날이잖아 지금 기회가 있을 때 저 음식을 조금이라고 먹어 두는 게 좋아!

 

하마터면 유혹에 넘어갈 뻔했다. 허난 성 북동 지역에서 체포된 이후 나는 먹은 것이 거의 없었기에 체중이 많이 줄어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허기져 있는데다가 여기저기 얻어맞아 피멍이 들고 탈진한 상태였으므로 몸을 돌봐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배고픔의 귀신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썩 떠나거라! 수프와 만터우와 셀리리를 간수에게 되돌려주며 말했다. 내 몫을 이 방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주시오! 그러자 배고픈 고통이 어느새 사라져 버렸다...내 몫을 양보하자 갑자기 나를 대하는 죄수들의 태도가 부드러워졌다. 그들은 정신없이 식사를 마친 후 체포된 이유를 물었다. 당신같이 착한 사람이 왜 여기 들어와 있어? 나는 주님이 선택하신 그릇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이처럼 남을 위하여 양보하고 배려할 때 주의 역사가 일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도 한 소년의 점심 도시락인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주님 앞에 내 놓을 때 일어난 역사입니다.

15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16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7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18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6: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주님은 소년의 점심 도시락 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받으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하나님은 마음과 중심을 보시며 정성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떠한 물량이나 강한 것을 보지 않으십니다.

두 렙돈을 드린 과부를 보면서 말씀합니다.

12:41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주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십일조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온 천지만물을 하나님이 주셨고 주인이시기에 소득의 전부를 원하실 수 있겠지만 하나님은

십의 일조를 하나님 것이라 하시면서 십의 일조를 바치라고 말씀합니다.

3:7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8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가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숫자와 재물을 보지 아니하십니다. 작은 것이라도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드려질 때 하나님은

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왕상17:8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1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 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옥합을 깬 여인 눅7:36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때에 37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여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50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새롭게 하소서 동아교회 문경희사모님 간증

목사님이 거지전도를 시작하여 교인들이 거지촌 쪽방을 전도하기 시작하여 한 가정이 나왔다.

그 가정에 가서 목사님은 최선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고 나니

-피를 대접한단다. -피를 끊이는 냄비는 꺼먹케 그을리고 커피물에 부수물이 떠있다.

목사님이 먼저 한 잔을 원샷하고 나니 사모님 차례 어떻게 먹을까 고심하고 있는데 옆에 함께 온 전도사님이 어-욱 구역질을 한다.

목사님이 다 나가! 사모님도 덩달아 나가고 목사님은 커-피를 좋아한다면서 3잔을 연거푸 마셔버린다...

그 주일 예배드렸던 집에서 옆집을 전도해서 데리고 나왔고 계속전도되어 100여명의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오병이어의 기적이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볼품없는 어린아이의 도시락 오병이어가 주께 드려질 때 주님은 그 도시락을 받으시고 축사하실 때 오천명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정성을 드려 재물을 드리므로 오병이어의 기적이 우리 삶에 일어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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