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왕의 친구 되자 !

잠언 빌립............... 조회 수 229 추천 수 0 2020.08.01 13:14:51
.........
성경본문 : 잠언22;9-29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왕의 친구가 되자

< the king shall be his friend. >

성 경 : 잠언229-11/28-29(2020.8.2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59오놀라운. 76주는 나를. 67주의곁에 >

(특송 =여호와 나의 하나님)

 

(22:9-11) [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10]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 [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22:28-29) [28] 네 선조가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

가장 한국적인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 중에서도 한복이 들어갑니다.

우리나라의 한복은 우리들이 자신감을 가져도 될 만한

훌륭한 옷입니다.

한복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그런 옷입니다.

 

한복이 지니는 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곡선입니다. 한복의 동정이나 소매 그리고 깃에 나타나 있는 선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성도로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무엇입니까 ?

 

오늘 말씀의 제목은 왕의 친구가 되자 !”입니다.

우리는 왕의 친구로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 왕의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선한 눈을 가져야 합니다.

 

(22: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눈은 마음을 드러낸다.

성경에 선한 눈이라는 것은 마음이 선하다는 뜻입니다.

 

잠언에서 지금까지 선한 일에 대하여 많은 설교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좀 다른 면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16:1-10)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불의한 청지기가 자기의 잘못을 깨닺고,,,

빚진자를 탕감해 주었습니다.

주인이 보고는 옳치 안는 청지기이지만,

그 한 일을 보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 이 성경 해석은 좀 나이한 점이 있습니다)

 

이 불의한 청지기는 오늘 우리의 모습입니다.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는 주님의 선한 눈을 가지고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왕의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마음에 청결하여 덕을 끼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또 우리는 입술에 덕이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라는 원어( ן)은혜, 친절함, 사랑스러움이라는 뜻이다.

 

사람의 마음은 말로 표현된다.

사람은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말합니다.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면,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들어면 금방 나타납니다.

 

주께서는 사람이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며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말하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말한다고 말씀하셨다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우리가 모두에게 덕을 끼침으로

주님의 친구로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왕의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신잉의 지계석을 옮기지

않은 신의가 있어야 합니다.

 

(22:28) 네 선조가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1) ‘지계석이라는 원어(게불 לוּב)경계 표시라는 뜻이다. 그것은 토지를 측량하고 박아둔 말뚝이다.

 

우리 교회 땅을 다시 측량했습니다.

- 3 평 정도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2) 지계석을 옮기지 말아야 합니다.

 

= 자리돔 =

제주도 서귀포 보목포구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자리돔

축제가 열립니다.

얼마나 맛있고 큰 생선이기에 축제까지 하는지

궁금해 한번 가고 싶네요.

 

그런데 자리돔은 길이가 10정도밖에 안 되는,

검은색의 볼품없는 작은 생선이었습니다.

참 돔처럼 이쁘지도 않고 감성돔 처럼 멋있는 생선도

아니랍니다.

하지만 살과 뼈를 함께 썰어 얼큰한 육수에 담아 먹는

자리물회는 그 어떤 회보다 맛있다는 것입니다.

 

이름이 독특해 물어보았더니 감성돔이나 방어, 부시리처럼 멀리 헤엄쳐 다니는 회유성 물고기가 아니라,

자기가 태어난 장소를 벗어나지 않고

그 자리에서만 사는 물고기여서 자리돔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크리스천들도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지시한

각자의 자리가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삶의 현장과 예배,

봉사의 자리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배와 사명의 자리를 기쁜 마음으로 지키는

크리스천이 됩시다. 할렐루야!

 

= 지계석을 옮기지 말라 는 =

자리돔처럼 = 우리 믿음의 자리를 바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앙의 의를 잘 지켜야 합니다.

 

3) 순교 정신처럼 =

 

@ 중세시대 어느 목사님

신앙을 타협하지 않고 옥살이를 햇습니다.

아내와 자식들이 굶는 모습을 생각하며 타협 할려고 생각.

사모님이 찾아와서 하는 말,

당신이 타협하면 당신은 내 남편이 아닙니다.’

 

@@ 한국의 주기철 목사님 =

일본 경찰이 감옥에서 풀어주었습니다.

(신사참배를 반대하지 않기로...타협하면서...)

이 소식을 들은 오 사모는 ,

대문 앞에서 주목사님에게 감옥에 돌아가시오.’

하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감옥으로 돌아간 후 해방되기 순교를 당하셨다고 합니다.

참으로 우리가 본 받아야 할 고귀한 신앙입니다.

 

4) 사역속에서 참으로 감사한 것은,

 

오늘까지 산상교회에 남아 주님을 섬기는 여러분은

오늘날 진짜 순교의 신앙이라고 봅니다.

주님 큰 은혜로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16: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이 아름다운 신앙의 자리에서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왕의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자신의 삶에 근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근실한이라는 원어(마히르 רי)신속한, 부지런한(KJV), 능숙한(NASB, NIV)’이라는 뜻이다(BDB).

 

바람은 목적지가 없는 배를 밀어주지 않는다.”

프랑스 사상가 - 몽태뉴 =

 

0 우리는 신앙생활에 능숙해야 합니다.

(능숙하게 되려면 ?)

 

1) 목표를 정합니다.

 

2) 공을 들여야 합니다. 적당히 대충 해서는 안됩니다.

 

3) 소나기가 아니고 "이슬비" 가 되어야 합니다.

 

0 소낙비는 한꺼번에 많은 물을 쏟지만

실상 쓸모있게난들지 못합니다.

0 이슬비가 가장 좋은 비입니다.

이슬비는 조용하게 소리없이 내려오지만 땅속 깊이까지

들어갑니다.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찬 양 = 여호와 나의 하나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sort
16769 마가복음 예수님의 기도생활 막1:35  김남준 목사  2013-08-20 3170
16768 창세기 요셉의 믿음과 효도 창45:9-15  고용봉 목사  2010-05-02 3168
16767 히브리서 거절하는 믿음 히11:24-26  이정원 목사  2014-01-25 3167
16766 로마서 장차 받을 영광 롬8:17-18  김동호 목사  2012-03-29 3167
16765 베드로전 우리는 모두 다 왕 같은 제사장. 벧전2:9-10  김동호 목사  2011-04-23 3167
16764 요한일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4:7-21  이정수 목사  2010-10-10 3166
16763 마태복음 천국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마21:28-31  박신 목사  2012-05-30 3165
16762 베드로후 잔치집에 손님이 없으면... 눅14:15-24  김필곤 목사  2013-09-08 3164
16761 요한복음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 요8:1-11  이정원 목사  2010-10-07 3163
16760 아모스 아모스의 하나님 암5:4-13  김필곤 목사  2012-08-28 3162
16759 이사야 생각부터 승리하십시오 사56:6-9  이한규 목사  2012-01-12 3162
16758 에배소서 기본에 충실하라 엡4:13-16  이상호 목사  2013-04-12 3161
16757 요한일서 말과 행동이 일치되게 살자 요일3:17-18  한태완 목사  2012-08-20 3161
16756 민수기 하늘의 기업을 사모하자. 민27:1-23  이정원 목사  2012-09-06 3160
16755 사사기 낙엽도 바람타면 비상합니다. 삿16:23-31  김필곤 목사  2012-05-26 3160
16754 마가복음 섬김에 대하여 막9:33-37  이정수 목사  2011-06-18 3160
16753 마가복음 종말의 징조와 삶의 태도 막13:1-13  김필곤 목사  2010-11-19 3160
16752 시편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시31:19~21  조용기 목사  2009-06-11 3160
16751 마태복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1: 아바 아버지 마6:9-15  류공석 목사  2013-09-20 3159
16750 에스겔 부활 신앙의 소유자 겔19:1-14  최장환 목사  2013-04-03 3159
16749 마태복음 하나님 나라의 1데나리온 마20:1-16  백소영 교수  2011-03-03 3159
16748 골로새서 말의 주체, 말의 능력 골4:2-6  정용섭 목사  2010-07-15 3159
16747 누가복음 이웃을 사랑하지 못 하는 죄 눅10:30-37  이동원 목사  2009-11-29 3159
16746 마가복음 삶에서 버려야 할 4가지 막14:10-21  이한규 목사  2010-04-03 3158
16745 시편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1) [1] 시121:1-8  이정수 목사  2013-03-06 3157
16744 잠언 마음을 다스려야 삶을 다스릴 수 있다 잠16:32  조용기 목사  2011-06-09 3156
16743 레위기 추석의 신앙적인 의미 레23:33-43  강문호 목사  2013-07-30 3155
16742 마가복음 자기를 부인하는 삶 막8:34∼38  임영수 목사  2009-06-06 3155
16741 출애굽기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출10:24-26  피영민 목사  2013-04-18 3154
16740 마가복음 새벽을 깨우는 신앙 막1:35-39  김필곤 목사  2010-01-16 3154
16739 마태복음 축복받는 4종류의 사람 마11:1-15  이한규 목사  2009-12-31 3154
16738 베드로전 나그네 인생 벧전2:11-12  이상호 목사  2013-06-12 3152
16737 빌립보서 거룩한 동행"(Holy Companionship) 빌1:20-21  김영봉 목사  2013-09-16 3151
16736 사무엘상 후회 하시는 하나님 삼상15:10-16  이윤식 목사  2011-04-18 3151
16735 에배소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5) 평안의 복음 엡6:10-20  김필곤 목사  2012-12-30 3150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