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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221-8.8】 오늘 풍경
아내가 제과제빵학원 가는데 반석역까지 차로 태워다 줬다.
빽다방에서 원샷추가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사 가지고 들어왔다.
햇볕같은이야기를 편집하여 발송하고 주보를 만들어 프린트 하고 설교를 다시 한번 점검하니 오전 시간이 다 지나간다. 점심시간인데 어제 저녁 한 조각 먹은 할리피뇨 피자인가 뭐신가 그게 아침까지 속을 씨리게 한다. 밝은이와 함께 동네 입구에 있는 북어탕집에 가서 ‘황태국’으로 점심을 먹었다. 밝은이가 맛있다고 한다.
비는 그치지 않고 하루 종일 내리는데, 아내가 스틱빵과 꽃빵을 만들어 왔다. 그리고 저녁식사 약속이 있어 금방 다시 나갔다. 나는 비 그친 틈에 얼른 약 5km 걷기 운동을 하고 들어왔다.
아이들이 짬뽕이 먹고 싶다고 하여 ‘양짬뽕’에서 차돌박이짬뽕을 배달해 저녁으로 먹었다. 그렇게 토요일 하루가 지나갔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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