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두나미스. 다이나마이트. 능력! 기도하면 능력을 받습니다.

하루 3시간!

행복한기도실

주님이 말씀하신 '그' 주님의 교회를 세워 주시도록

뉴스로기도 Navi Choi............... 조회 수 111 추천 수 0 2020.08.17 07:08:29
.........

[뉴스로 기도하기]


하나님,
주님이 말씀하신 ‘그 교회’(마 16:18)와 사람이 만든 ‘이 교회’ 사이에 골이 깊습니다. 처음 교회와 지금 교회 사이에 간극이 큽니다. 사도들이 활동하던 시기를 지나 그의 제자들로 이어질 때만 해도 교회는 순수했습니다. 비록 핍박의 시대를 살아내야 했고 뜬금없이 진리를 왜곡하려는 이들이 있었지만 그때 교회는 주님의 가르침에 충실했고 교회는 기꺼이 하나였습니다. 환경과 시대가 주는 약간의 차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도리어 진리의 다양성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로마제국의 종교가 되면서부터 교회의 순수성은 훼손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질서만 강요하는 것은 ‘그 교회’가 아닙니다. ‘이 교회’를 ‘그 교회’가 되게 하기 위하여 개혁자들이 분연히 일어섰지만 50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교회는 ‘그 교회’로부터 멉니다.


하나님,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하여 376명의 신학 교수들이 반대 성명을 냈습니다. 그들도 차별은 반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교회의 난제인 여성 목사 안수 불가를 보면 그들의 주장에 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신학 교수들은 ‘이 교회’를 ‘그 교회’로 이끄는 첨병입니다. 하지만 ‘이 교회’를 망가뜨린 것도 그들입니다. 진리보다 제도를 우선했고, 학문의 자유보다 하나의 질서를 앞세웠습니다. 그들에게서 희망과 절망이 교차합니다.


하나님,
‘이 교회’는 ‘그 교회’인 하나님의 나라의 지표이자 예시여야 합니다. 진리와 자유를 획일화된 제도로 치환하는 이 교회를 무너뜨려 주십시오. 제도에 손발이 묶여 바벨론 포로가 된 ‘이 교회’를 해방시켜 주십시오. 거룩한 그루터기(사 6:13)를 세워주십시오. 이 교회의 소생에 대한 간절함을 시인 김승희를 빌어와 두 손을 모읍니다.
“엄마를 죽여라! 랄라.”

Navi Choi

117389581_4186879074686683_427458718666864645_o.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도해요 1분만 시간을 내서 기도해 주세요. file [32] 최용우 2016-04-11 5514
3029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나무들은 최용우 2018-10-03 55
3028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구원의 진리 최용우 2018-10-02 72
3027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택함 받음 최용우 2018-10-01 48
3026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목숨 최용우 2018-09-30 31
3025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비밀한 만남 최용우 2018-09-29 59
3024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주님 앞에서 최용우 2018-09-28 70
3023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담담히 최용우 2018-09-27 59
3022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용맹기도 file [1] 최용우 2018-09-26 56
3021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영원한 향기 file 최용우 2018-09-25 70
3020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영원히 file 최용우 2018-09-24 37
3019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나의 반석 file 최용우 2018-09-23 65
3018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멋진 가방 file 최용우 2018-09-22 117
3017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거울을 보며 file 최용우 2018-09-21 54
3016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머리를 감으며 file 최용우 2018-09-20 22
3015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먹기 위해 최용우 2018-09-19 44
3014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하나님의 선물 최용우 2018-09-18 57
3013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사랑의 만남 최용우 2018-09-17 42
3012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십자가 자유 최용우 2018-09-16 52
3011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풍성한 식탁 file 최용우 2018-09-15 57
3010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예수 사랑 file 최용우 2018-09-14 68
3009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기도의 영 최용우 2018-09-13 116
3008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눈동자 최용우 2018-09-12 51
3007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가벼움 file 최용우 2018-09-11 36
3006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커피 맛 file 최용우 2018-09-10 30
3005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뭉게구름 file 최용우 2018-09-09 42
3004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천국 다리 file 최용우 2018-09-08 126
3003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결단코 file 최용우 2018-09-07 48
3002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하늘 사랑 file 최용우 2018-09-06 45
3001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흘리신 file 최용우 2018-09-05 49
3000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주신 것 최용우 2018-09-04 44
2999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피와 살 file 최용우 2018-09-03 60
2998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주님의 사랑을 file 최용우 2018-09-02 65
2997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손가락 file 최용우 2018-09-01 42
2996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매미 file 최용우 2018-08-31 42
2995 최용우기도 [나무기도] 사탕 비타민 file 최용우 2018-08-30 107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