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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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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의 여행6] 네 가지 마음 (Four hearts)

주일말씀 최용우............... 조회 수 530 추천 수 0 2016.10.17 11:04:05
.........
성경본문 : 마13:3-9 
구분 : 주님의교회 

안으로의 여행6 /마13:3-9 
네 가지 마음  Four hearts
2016.10.16.주일낮 주님의교회 
 

 1.첫번째 마음은 길바닥 같은 마음입니다.
 2.두번째 마음은 돌밭 같은 마음입니다.
 3.세번째 마음은 가시덤불 같은 마음입니다.
 4.네번째 마음은 옥토 같은 좋은 마음입니다.
 5.의식의 깨어남과 뇌력강화


 마태복음 13장을 천국장이라 부르며, 천국에 대한 비유가 일곱 개 나옵니다. 그 중에 씨 뿌리는 비유를 영적 발전 상태와 관련지어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를 직접 풀어주셨습니다. 밭은 사람의 마음이고, 씨는 말씀이고, 씨를 뿌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말씀을 들어도 마음 상태에 따라 열매를 맺는 정도가 많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 상태가 어떤 밭과 같은 상태인지 정확하고 냉철하게 진단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첫번째 마음은 길바닥 같은 마음입니다.

이것은 엄밀하게 말해서 밭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씨를 길에다가 뿌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요즘엔 길이 죄다 아스팔트 아니면 시멘트 길이어서 씨가 자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일부러 뿌린 것이 아니라 씨앗이 바람에 날려간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뿌렸다고 하지 않고 떨어졌다고 합니다. 전에 고속도로를 운전해서 가는데 앞에 가는 차가 곡물을 싣고 다니는 차였습니다. 차에서 벼가 계속해서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곡식이 의도치 않게 떨어진 것입니다. 씨가 흙속에 들어가야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든지 말든지 하는데 흙이 없는 길에서는 씨앗이 땅 위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새들이 와서 쪼아 먹어버리거나 개미들이 물어가 버립니다. 길은 모든 사람들에게 노출된 공간입니다. 전혀 씨앗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못 됩니다.
 길바닥 같은 마음은 어떤 마음입니까?
 그것은 ‘완악한 마음’입니다.- 표면이 단단해서 그 속에 생명이 들어갈 수 없는 마음입니다. 고집이 세서 타인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마음입니다. 자기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마음입니다. 또한 그 마음이 매우 메말라서 인정사정이 없고 오직 자기만 알기 때문에 매우 상대하기 힘든 마음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내적 감각이 완전 아스팔트처럼 죽어있기에 악한 영들이 자리를 잡고 살기에 딱 좋은 마음입니다.
 길바닥 같은 사람은 ‘몸과 본능으로 사는 육의 사람’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성공과 물질의 풍부함과 명예와 쾌락과 육신의 안락함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영적 성장과 진보’를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거의 짐승과 같은 의식수준을 가진 그 마음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불신자들이 대부분 길바닥이라고 보면 됩니다.


2.두번째 마음은 돌밭 같은 마음입니다.

어릴 적에 산을 깎아서 밭을 만든 기억이 있습니다. 파내도 파내어도 돌은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흙보다는 돌이 더 많았습니다. 그렇게 골라낸 돌이 산더미 같이 쌓였습니다. 무엇을 심어도 흙이 얇기 때문에 뿌리를 내리고 자랄 수 없었습니다. 척박한 땅에서 유일하게 그나마 잘 자라는 것은 콩이었습니다.
 돌밭 같은 마음은 어떤 마음입니까?
 그것은 ‘감정적인 마음’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즉시 기쁨으로 받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사람들이며 무엇을 따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쉽게 주님을 체험하고 기뻐하고 울며 찬송하고 은혜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서는 순간 예배의 감격은 끝납니다. 일주일 동안 마치 불신자처럼 세상에 속해 살다가 주일 아침에 기독교인 모드가 되어 거룩하게 말하고 행동하다가 교회 문 밖을 나서는 순간 잠깐 차 안에 감추어 두었던 세상의 옷으로 갈아입고 세상 사람으로 돌아가버립니다.
 돌밭 같은 마음은 신앙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기복 신앙’에 머무르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과 진리의 씨앗이 마음에 떨어져 뿌리를 내리려고 하면 곧바로 그것을 방해하는 마귀의 영적 공격이 시작되는데 돌밭은 그 공격을 막아낼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환란이 올 때 금방 넘어집니다. 조금만 마음이 상심이 되어도 교회 다니네 마네... 조금만 손해를 봐도 하나님이 계신다면 나한테 이럴 수가 없지... 비만 와도 교회에 갈까 말까 망설이는 뿌리가 없는 마음입니다.
 돌밭 같은 마음은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불신자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냥 누군가를 위하여 교회에 다녀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기독교인들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마음이 돌밭인 것 같습니다.


3.세번째 마음은 가시덤불 같은 마음입니다.

한번이라도 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농사는 풀과 벌레와의 싸움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특히 습한 기온인 우리나라는 풀과 벌레가 창궐하기에 최적의 환경입니다. 처음에는 ‘친환경’어쩌고 하며 열심히 풀을 뽑고 무농약을 고수하다가 결국에는 약을 안 치면 남는 게 없다는 것을 깨닫고 어쩔 수 없이 약을 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건조한 사막지대라 풀이 자랄 수 없고 그 대신 억센 가시덤불이 많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우리나라에서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면 틀림없이 풀밭같은 마음이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풀밭같은 마음은 어떤 마음입니까?
 그것은 ‘지적인 마음’입니다. -나름대로 믿음의 싹이 나오기는 하지만 나오다가 죽어버립니다. 주변에 가시덤불이 더 크게 자라기 때문에 그 기운으로 인하여 죽어버립니다. 지적인 이들은 머리 중심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아는 것은 많지만 그러나 그것은 ‘지식’일 뿐 영적 실체를 경험하지는 못한 사람들입니다. 머리속에 관념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지 진짜로 하나님을 경험하여 아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말만 많은 기독교라는 비아냥을 듣습니다. 말은 잘 하는데 그에 따르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으니 그런 말을 듣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들은 비록 몸으로는 죄를 짓지 않지만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온갖 죄를 짓는 사람들입니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목회 사역자들이나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한 교회 직분자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들에게는 믿음의 열매가 없습니다.
 풀밭같은 마음은 ‘복음’을 순수한 마음으로 받지 못하고 자신이 그동안 배운 신학이나 성경공부나 교단의 배경이나 어떤 경험의 잣대로 판단해버리기 때문에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없는 마음입니다.


4.네번째 마음은 옥토 같은 좋은 마음입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면서도 오랫동안 한 나라를 이루고 삽니다. 전문가들은 황하를 중심으로 한 거대한 평야지역이 옥토라서 충분히 먹을 만큼 곡식을 생산하기 때문에 나라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옥토(沃土) 같은 마음은 어떤 마음입니까?
 그것은 ‘영적인 마음’입니다. - 몸과 생각을 그리스도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순교자들이나 ‘성인’들이 바로 영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성인(聖人)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옥토 같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성화를 이룬 사람들이 옥토 같은 마음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선하고 착해 보이고 순종적이라고 해서 그런 사람의 마음을 옥토 밭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천성적으로 타락한 존재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옥토 같은 마음은 없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부패되었던 마음이 확 뒤집어져 기경되어야 옥토가 됩니다. 기경되지 않은 마음 밭은 절대로 옥토가 될 수 없습니다. 앞의 세 밭은 열매를 맺지 못하지만 30배 60배 100배의 놀라운 열매를 맺는 밭은 옥토 밭이 유일합니다.
 <천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은 ‘내 마음’에 대해 잘 모릅니다. 내 마음도 다 모르는데 다른 사람 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러나 네 가지 밭의 비유는 사람의 ‘마음’에 대한 많은 통찰력을 줍니다. 마음은 자기가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씨앗을 받아들여 많은 열매를 맺는 좋은 마음이 되기도 하고, 씨앗을 말려 죽이는 나쁜 밭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마음 밭을 가꾸지 않는 것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마음 밭을 황무지로 방치하는 것과 같습니다.


5.의식의 깨어남과 뇌력강화

옥토와 같은 좋은 마음을 가지려면, 마음의 구조와 마음의 기능과 그 마음 밭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

다. 마음은 우리 몸의 심장에 있고 심장은 머리(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은 무엇인가를 담는 그릇입니다. 무엇을 담습니까? 생각을 담습니다. 생각은 ‘의식+지식’입니다. 마음에서 생각이 머리로 올라가는데 ‘의식’이라는 형태로 올라가면 행동신경을 자극하도록 뇌가 명령을 내리고, ‘지식’이라는 형태로 올라가면 그것은 논리적인 신경창고에 저장됩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입력된 정보는 뇌의 지식창고로 들어가고, 선생님의 잔소리(?)는 의식을 자극하여 행동을 하게 합니다.
 사람들은 왜 악한 행동을 하고, 자기가 원치 않는 습관을 반복하면서 괴로워하거나 그것을 끊으려고 애를 써도 잘 안 될까요? 그것은 뇌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뇌에 에너지가 부족하니 뇌는 몸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런 상태를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26:41)라고 한탄합니다.
 뇌력이 약한 사람은 마치 방문을 활짝 열어놓은 것 같아서 그 사람의 생각을 누구나 들여다볼 수 있고 들락날락 합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공상, 망상, 허상이 들어가 그 사람을 잡생각에 빠지게 합니다. 뇌력이 약한 사람은 설교를 듣는 중에도 마귀가 그 생각에 들어가 딴 생각을 하게하고 눈을 흐리멍텅하게 하고 집중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의 생각이 딴데로 외출 나갔다가 설교가 끝나면 돌아옵니다.
 뇌가 멍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공부도 못하고, 일도 못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일도 못합니다. 그저 본능적이고 단순한 일 외에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누군가 지배하고 이끌어주지 않으면 이 세상을 제대로 살 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무기력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옥토와 같은 좋은 마음을 가지려면, 뇌력을 강화시켜서 마음에서 올라오는 의식과 지식을 뇌에서 충분히 처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뇌는 컴퓨터의 CPU같은 곳입니다. 충분한 용량과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마음에서 올라오는 정보를 제대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이 세상을 주도적으로 살지 못하고 항상 누군가에게 끌려 다니는 삶을 삽니다. 항상 남이 시키는 일만 하게 되고, 그들은 무엇을 해도 ‘확신’ 없습니다. 스스로 결정력이 없으니 남들이 결정해 주기를 바랍니다. 늘 입에 불평과 불만을 달고 삽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일지라도 뇌력을 강화시키는 훈련을 반복 하면 그 의지는 강하게 됩니다. 그의 인식 능력은 깨어나게 되고 그의 눈빛은 빛나게 됩니다. 이런 상태를 ‘의식이 깨어났다’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정신 차렸다’ 그런 뜻입니다. 정신 차려야 기장 좋은 옥토와 같은 마음 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뇌력을 강화시키고 의식을 깨우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의식이 깨어나려면 주님의 은혜가 필요하지만, 우리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는 지금 내가 깨어나야 할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잠자고 있다면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화가 날 때 그 마음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까? 기분 나쁠 때 그 마음을 즉시로 전환할 수 있습니까? 누군가 미울 때 그 마음을 통제할 수 있습니까? 있다면 깨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화가 난다고 화를 버럭 내고, 기분 나쁘다고 판을 뒤집고, 밉다고 누군가를 내쫓아버린다면 그는 지금 잠들어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영적인 수준, 상태, 정서, 컨디션 같은 것을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면 깨어있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깨어나야 합니다.
 어떤 남편이 아내와 싸우다가 화가 나서 아내의 빰을 때렸습니다. 그 순간 그 남편은 깜짝 놀라 자기의 손을 바라보며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했지?” 하고 정신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자신이 무슨짓을 하는지 아는 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는 자신을 돌아보는 ‘고요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고요함이 필요합니다. ‘가만히 있음’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고요히 할 수 있는 곳이라면 베란다든, 마당이든, 공원이든, 잠자리이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그저 주님을 생각하고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마음속으로 그저 ‘오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런 정도의 단순한 의식만 있으면 됩니다.
 의식을 내려놓고 비운 채 조용히 있는 훈련을 하루에 10분씩만 계속해도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위장을 비우는 금식이 장을 좋게 하듯이 머리를 잠시 비우는 ‘고요한 기간’은 의식의 기능을 점점 깨어나게 합니다. 주님 앞에 조용히 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묵묵히 있다는 것, 그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고요한 시간이 계속 지속되면 어느 순간 ‘놀라운 환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이밖에도 내 마음을 옥토와 같은 밭으로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훈련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마음에서 올라오는 의식과 지식을 뇌에서 척척 처리해 내는 밭이 바로 옥토와 같은 마음 밭입니다. ⓒ최용우(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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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1.The Renovare Spiritual Formation Bible(두란노)
2.정원<의식의 깨어남을 사모하라>영성의 숲
3.김남준<마음지킴>생명의삶
4.찰스 스텐리<마음전쟁>미션월드
5.본인의 경험

6.설교원고 [안으로의여행6]20161016네가지 마음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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