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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10] 추수꾼, 성령이 오시면,연습,달리기,빈부의 원리,부자들,아침인간....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36 추천 수 0 2020.08.20 23:54:21[원고지 한장 칼럼]
2301.추수꾼
추수는 ‘들판’에 나가 해야 합니다. 그런데 신o지라고 하는 이단들은 자신들을 ‘추수꾼’이라면서 남의 창고(교회)에 몰래 들어가 애써 추수하여 거두어들인 남의 곡식들을 훔쳐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도둑’이지요. 추수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요4:36)하는 일이지만, 도둑질은 범죄이며 악한 일입니다. 신o지 도둑놈들은 지옥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2302.성령이 오시면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는 권세와 능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도시와 시골과 다른 나라와 또한 나의 가정과 직장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의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는 증인이 될 것입니다.(행1:8) 성령님은 우리를 ‘증인’으로 살도록 도우시는 보혜사이십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지금 권세도 능력도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303.연습
세상에 연습 없이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특히 소중한 일일수록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에는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 간절함은 ‘목적’이 있어야 생깁니다.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딤전4:16) 성경은 무엇보다도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합니다.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들의 본이 되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2304.달리기
믿음을 지키는 것은 달리기 시합과도 같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리라는 것을 확신하며, 할 수 있는 한, 승리할 때까지 열심히 뛰어가십시오. 이것을 위해 그대는 부르심을 받았고, 또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을 고백한 것입니다.(딤전6:12) 마치 마라톤처럼 페이스를 잘 유지해야 오래 달릴 수 있습니다.
2305.빈부의 원리
빈둥빈둥 아무 것도 하기 싫어하는 자는 쪽박을 찰 수밖에 없고, 잠시도 쉬지 않고 일손을 멈추지 않는 사람은 재산을 모으리라.(잠10:4) 게으름과 무능은 빈곤을 가져오는 원인입니다. 어떤 고용주도 게으르고 무능한 일꾼에게 돈을 더 주고 싶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에 근면 성실한 사람은 꾸준히 능률이 오르고 그것은 결국 많은 수입과도 연결됩니다.
2306.부자들
게으른 사람은 아무리 얻고자 해도 손에 들어오는 것이 하나도 없지만, 손 놀 틈 없이 일하는 사람은 바라는 것이 무엇이든 손에 들어오게 됩니다.(잠13:4) 부자들은 돈이 많아 아무 일도 안할 것 같지만, 부자들은 빈자들 보다 두배 더 고달픕니다. 어디 돈을 더 벌 일이 없나 두리번거립니다. 그리고 자기의 돈을 지키려고 잠도 안 잡니다.
2307.아침인간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아침의 사람들’입니다. 게으른 사람들이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그 시간에 벌써 하루 일과의 반을 끝내버립니다.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잠19:15) 아침의 사람이 되려면 먼저 저녁에 일찍 자야 합니다. 그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고로 아침의 사람은 저녁을 잘 다스리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2308. 전문가
자기가 하는 일을 기막히게 잘해 나가는 ‘전문가’는 평범한 사람 앞이 아니라 임금을 섬기는 자리에 서게 되리라.(잠22:29) 오늘날로 치면 나라를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 되겠지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한가지씩은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다못해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는데 내가 굼벵이만도 못하겠습니까? 최대한 빨리 나의 특기를 찾아서 일찍부터 개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2309.교만함
잠시 교만하여 마음이 흐트러졌던 히스기야 왕이 교만함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돌이키자 이스라엘 백성들도 왕을 따라 회개하고 돌이켰습니다. 그로 인해 여호와의 진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이스라엘 땅에 내리지 않았습니다.(대하32:26) 본질상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잠시 교만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럴 때 얼른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310.여호와를 무서워하는 것
여호와를 무서워하는 것, 그분을 모시며 사는 것이란 악을 미워하는 것입니다.(잠8:13) 여호와는 남을 우습게 여기고 우쭐거리며 남 앞에서 거만을 떠는 것과 못된 짓만 꾸미고 다니는 것을 정말 못견뎌하십니다. 입을 벌렸다 하면 거짓말하는 것들을 보고 그것을 어떻게 그냥 두고 볼 수 있겠습니까? 여호와는 이러한 모든 것을 두고 보지 않으십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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