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속지 않도록 조심하시오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255 추천 수 0 2020.08.21 07:18:54
.........

hb6731.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731번째 쪽지!


□속지 않도록 조심하시오


그들이 물었다. “선생님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그 일이 일어날 즈음,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속지 않도록 조심하시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을 내세우며 ‘내가 그다’ 또는 ‘때가 되었다’고 떠들더라도 그들을 따라가지 마시오. 전쟁과 난리가 터졌다는 소문이 들리더라도 겁내지 마시오. 그런 일이 먼저 일어나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곧 세상 끝날이 오는 것은 아니오” (신약성경 루가복음21:7-9)
예수님께서 ‘성전이 무너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그 ‘때와 징조’를 물었고, 예수님은 “가짜가 나타날 것인데 속지 마라!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겁내지 마라” 제자들의 질문은 ‘호기심’이었고, 예수님의 대답은 어떻게 하면 그것들에 속지 않고 그것들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인가 너희들 즉, ‘사람’에게 있었습니다.
2천년 전 어떤 얘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의 얘기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교회가 무너질 것이다.” 그러자 목사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그 일이 일어날 즈음,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속지 않도록 조심하시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을 내세우고 떠들더라도 그들을 따라가지 마시오.” 도처에 예수 이름을 내세우며 정치를 하고, 장사를 하고, 사기를 치고, 밥벌이를 하며 입에 예수를 달고 사는 가짜들이 즐비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우리가 남을 쳐다보며 정죄하고 가짜라고 손가락질하고 있을 때, 스승 예수님은 '남을 보지 말고 너 자신을 보라'고 하십니다. 교회도 세상도 무너지겠지만 '너는 무너지면 안 된다'고 하십니다. ⓒ최용우


♥2020.8.2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4'

최용우

2020.08.21 08:09:00

지금 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주범입니다. 특정인과 특정교회를 비판하며 책임을 회피해 보려 해도 사실은 사실입니다. 기독교가 특정인 같은 괴물을 용납한 것부터가 잘못이니까요. 한국 기독교는 국가의 막대한 행정력과 국민의 위기감과 실질적인 피해에 대해 공동 책임을 통감하고 사죄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것이 사죄해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조국과 동포 앞에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사라나라마

2020.08.21 10:38:53

할렐루야!!!!!!!
기쁨 글 이시어, 매일이 행복 함이다!
그러기에 내일이 기대되니 이도 욕심이겠지요!
건강하시어 앞장서 사회를 밝혀주소서!
기대에 기대로 부합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림이다
아멘!!~.~

주위해

2020.08.25 11:02:02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디에서 왔고 초기대응에 정부가 어떻게 했으며 잠복기가 펑균 5.2일인데 8.15집회후 16일부터 검사해라고 문자폭탄 보내며 언론에서 특정인(?)을 주범으로 몰아가는걸 못보고 그런말을 합니까?
그 특정인(?)이 왜 괴물인지 확인해 주세요~!!
최소한 팩트를 바탕으로 논해야되고 목사라면 교회를 허무는 여우가 누구인지는 알아야지요~!!

최용우

2020.08.25 11:03:04

주위해님! 팩트체크를 유튜브로 하지 마시고 질본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전문가들의 말을 들으세요. 팩트체크라며 오히려 가짜 정보를 퍼트리는 유튜버들이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목사라면 기독교의 전도를 막는자가 누구인지 최소한의 분별력은 있어야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41 2020년 예동 예수의 왕권 [3] 최용우 2020-09-02 175
6740 2020년 예동 예수와 빌라도 최용우 2020-09-01 149
6739 2020년 예동 강요 최용우 2020-08-31 150
6738 2020년 예동 내가 후회하는 것 한 가지 [5] 최용우 2020-08-29 347
6737 2020년 예동 군중심리에 휩쓸려 file [2] 최용우 2020-08-28 469
6736 2020년 예동 불가능한 일이라고 [2] 최용우 2020-08-27 212
6735 2020년 예동 바꾸거나 고칠 수 없는 것을 최용우 2020-08-26 225
6734 2020년 예동 남을 깎아내린 것을 [4] 최용우 2020-08-25 226
6733 2020년 예동 지금부터 2천년 전에 최용우 2020-08-24 158
6732 2020년 예동 기독교와 구원 [3] 최용우 2020-08-22 276
» 2020년 예동 속지 않도록 조심하시오 [4] 최용우 2020-08-21 255
6730 2020년 예동 건물에서 사람으로 [1] 최용우 2020-08-20 201
6729 2020년 예동 교리에서 삶으로 [1] 최용우 2020-08-19 160
6728 2020년 예동 부분에서 전체로 [1] 최용우 2020-08-18 136
6727 2020년 예동 외식기도에서 골방기도로 [1] 최용우 2020-08-15 267
6726 2020년 예동 비상에서 일상으로 [9] 최용우 2020-08-14 204
6725 2020년 예동 축복에서 지복으로 [1] 최용우 2020-08-13 231
6724 2020년 예동 간증에서 성경으로 [1] 최용우 2020-08-12 218
6723 2020년 예동 기적에서 수덕으로 [4] 최용우 2020-08-11 158
6722 2020년 예동 믿음에서 닮음으로 [3] 최용우 2020-08-10 259
6721 2020년 예동 복음화에서 새복음화로 [1] 최용우 2020-08-08 167
6720 2020년 예동 성령을 머리로만 믿기 때문에 [2] 최용우 2020-08-07 223
6719 2020년 예동 성령의 소원 [2] 최용우 2020-08-06 189
6718 2020년 예동 귀신의 역사 [3] 최용우 2020-08-05 189
6717 2020년 예동 성령세례를 받지 않으면 [8] 최용우 2020-08-04 268
6716 2020년 예동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 [1] 최용우 2020-08-01 344
6715 2020년 예동 예수 영접기도 [3] 최용우 2020-07-31 323
6714 2020년 예동 떠나지 않기에 [2] 최용우 2020-07-30 170
6713 2020년 예동 악한 영의 역사 [2] 최용우 2020-07-29 199
6712 2020년 예동 영적 무지 [1] 최용우 2020-07-28 264
6711 2020년 예동 흐르는 영성 최용우 2020-07-27 169
6710 2020년 예동 바람과 영성 최용우 2020-07-25 182
6709 2020년 예동 웃음과 영성 최용우 2020-07-24 183
6708 2020년 예동 절대고독 최용우 2020-07-23 125
6707 2020년 예동 고독으로 가는 길 최용우 2020-07-22 11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