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경 : | 요6:10 |
---|
□2123.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요6:10)
<밥>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앉게 하라.”
그 곳에는 풀이 많아 사람들이 앉았는데 그 수는 약 5,000명쯤 되었습니다.
<반찬>
예수님은 모여 있는 사람들을 ‘앉게 하라’고 하신다.
사람은 일단 앉아야 한다. 서 있으면 불안하다.
어쩌면 교회의 사명은 사람들을 향해서 ‘일단 좀 앉으시라’고 외치는 것이다.
앉는 것은 안식일 개념의 핵심이다. 온통 경쟁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 좀 여기에 앉아봐.
우리 삶이 얼마나 심층적이고 신비로운지를 한번 천천히 따져 보자구.”하고 말하는 것이다.
<기도>
주님!
평생 경쟁하며 달리다가 지친 사람들을
잠시 앉게 하고, 쉬게 하고 싶습니다. 아멘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