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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바보일기235-8.22】 교회가 국가를 핍박하는 나라
600년 가까이 이어져 오던 우리나라 국보 1호인 남대문이 홀랑 불에 타버렸다. 채종기(70세.경북 칠곡)라는 사람이 정부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질러버린 것이다. 그는 자기 토지에 대한 보상을 실제보다 10배 이상 요구하다가 안 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전o훈이라는 사람이 있다. ‘사랑제일’라는 별로 그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이름의 교회를 소유한 사람인데, 교회가 재개발로 수용되면서 보상금이 58억으로 책정되자 580억을 내놓으라며 버티고 있다. 그러다가 안 되자 그는 기독교 대표로 행세하며 기독교를 빙자하여 국가를 협박하다 못해 국가를 핍박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보 1호를 홀랑 태워먹은 것처럼, 그동안 애써 지켜온 ‘코로나 모범 방역’을 홀랑 날려먹고 있다. 전에는 교회가 핍박을 당했는데, 지금은 어떤 교회들이 국가를 핍박하고 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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