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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딤전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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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종수목사 |
| 참고 : |
믿음과 양심
| 신자의 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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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전 4:1-2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 자
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말세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정보와 여러 문화기구가 많은 가운데 잃어버
리고 약해진 것은 아마 양심이 아닐까 합니다. 성도의 신앙에 대해 말할
때 양심적인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하기에 [믿음과 양심]
이란 주제로 말씀을 상고하려고 합니다.
1. 말세는 거짓된 사상이 많아짐
정보시대라는 말은 문화생활이 다양해졌다는 뜻이고 동시에 옳지 않은
정보가 많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함의합니다. 성경은 말세에 특히 교
회사상이 변질될 우려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는 성도의 신앙양심이 파괴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어차피 세상을 살다보면 영향을 입게 마련입니
다.
본문 2절 ‘..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은 종말에 처할 적그리스도의 영, 곧 마귀의 사상이 사회는 물론
교회까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는 영분별을 하고 세상의 소리를 판
단해야 합니다.거짓된 사상은 비진리 운동이고 참된 진리는 성문화된 성
경계시입니다.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
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 성도는 믿음으로 양심적이어야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말은 매우 정의롭고 양심적이라는 말이기
도 합니다.교인이라는 자가 공갈을 치고 돈벌이를 하면 거짓된 신자입니
다. 세례도 양심적이어야 합니다.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
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
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세상 모두가 적당하게 거짓말하고 사니까 교인들이 그렇게 묻어 살아가
며 정직하지 못하면서 괜찮은 듯이 스스로 속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엡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
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코로나 바이러스로 현실적인 어렴이 생기니까 많은 목사들이 신앙양심
이 아닌 다른 소리들을 합니다. 개척교회 생활이 되니 마니 .. 이런 소리
는 세상에 할 말이 아닙니다. 어렴이 와도 조용하게 서로 협력할 것은 하
고 인내할 것은 하고 자기를 잘 이겨나가야 합니다. 이래나 저래나 세상
은 본래 성경대로 살기 어렵습니다.
행 14:22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 우리가 가진 것이 부족해도 진실함은 충만해야 하고, 특히 복
음을 위해 수고하는 종들은 진심으로 주님을 위하려고 해야 합니다.언제
부턴가 한국교회는 대다수가 직업적인 목사들로 인해 병들어 종교문화
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마 이번 코로나로 인해 거품이 완전 가라앉을 것입니다.이것이 하나님
의 간섭인 줄 믿어집니다. 가식되고 거짓말 하고 교회가 세상에 생명의
빛을 잃고 살아온 지가 수십 년이 되어서 매를 맞을 때도 되었습니다.
말세가 되어 성도의 양심이 믿음으로 더욱 정의롭고 바르지 않으면 귀신
이 역사하는 여러 헛된 정보로 인해 매몰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주의하
시고 진실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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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색소폰 입문 2017년 6월입니다.
독학으로 배운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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