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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요8:3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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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8:34-36)
<밥>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죄의 종이다.
종은 영원히 가족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아들은 영원히 가족의 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로워질 것이다.”
<반찬>
죄를 범하는 사람은 다 죄의 종이다. 당연한 말이다.
감나무에 감이 열리고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리는 것처럼 죄의 종은 죄의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다.
죄의 경향성과 습관성의 지배를 받으며 죄의 형벌아래 있다.
죄는 그의 육신의 욕망을 충동질한다. 그래서 모든 죄인은 다 죄의 종이다.
<기도>
주님!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아 의롭다 하심을 얻어
죄의 종에서 벗어나참 자유를 얻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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