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시선(視線)이 따뜻하고 긍정적이면 좋겠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200 추천 수 0 2020.09.15 20:42:08
.........

[아침편지2540] 2020.09.11. (T.01032343038)


시선(視線)이 따뜻하고 긍정적이면 좋겠습니다.


샬롬! 지난밤 편히 잘 쉬셨는지요? 주님과 함께 하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5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KOVO컵 대회에서, 연속무실세트로 결승에 오른 흥국생명은 우승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결승에 오를 때까지 한 세트도 잃지 않았으니,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으로 불릴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GS칼텍스에 3:0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인생이 싫습니다. 힘겹게 오늘을 살아내야 합니다. 두려운 월요일의 햇빛을 온몸으로 받아야 합니다. 지방세를 내야 합니다. 카드빚을 갚아야 합니다. 사업이 언제 망할지 걱정이 됩니다. 직장에서 언제 잘릴지 염려해야 합니다. 은퇴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두려워하며 살아야 합니다.

인생이 좋습니다. 이불 속에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터치 몇 번이면 족발이 제 손에 배달됩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식욕이 돕니다. 그와 함께 갈 맛집을 검색하느라 바쁩니다. 꿈이 생기면 더욱 행복합니다. 잠을 줄여 가며 공부합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서 일에 몰두합니다.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돈보다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인생이 참 소중합니다. 세상에 태어난 것을 고마워하게 됩니다.

인생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습니다. 마냥 좋거나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자신만의 시선을 가져야 합니다. 그 시선이 따뜻하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월요일이 힘들어도, 월요일에 세상이 멸망한 적은 없습니다. 버티다 보면, 금요일이 금방 옵니다.(출처; 좋은생각, 김종섭)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시는 법이 없습니다. 다만, 인간이 치우친 시각으로 보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글쓴이가 말했듯이, 우리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어두운 면보다는 밝은 쪽을 바라보면서 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물맷돌)


[따뜻한 말 한마디는 사람의 생기를 북돋우나, 함부로 내뱉는 잔인한 말은 사람의 속마음을 찢어 놓는다.(잠15:4) 항상 기뻐하십시오. 언제나 기도에 힘쓰십시오. 어떤 처지에 있든지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를 믿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뜻입니다.(살전5:16-1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6730 감화 채수덕 2017-05-16 268
36729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신비를 알리라 file 이주연 목사 2017-06-09 268
36728 머물러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7-06-28 268
36727 에수의 즉자성 file 이주연 목사 2017-09-27 268
36726 분노의 질주를 멈추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8 268
36725 내 말이 너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물맷돌 2020-01-04 268
36724 윤주야, 내가 너를 사랑한다 물맷돌 2020-01-15 268
36723 창백한 푸른 점 file 전담양 목사 2020-02-24 268
36722 전화 받고 달려와 줄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물맷돌 2020-03-13 268
36721 빨간불 물맷돌 2020-04-17 268
36720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으리라 물맷돌 2021-05-05 268
36719 강영우 박사의 교육원리 김장환 목사 2021-09-15 268
36718 그 한(恨)이 부활의 의미 앞에서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물맷돌 2022-03-14 268
36717 무엇을 적고 있는가 김장환 목사 2022-08-11 268
36716 눈높이를 맞춘 친구 풍성한 삶 2023-01-08 268
36715 포도나무로 보는 기도 응답 file 지성호 목사 2023-05-12 268
36714 사랑이 변화시킨다 김장환 목사 2023-12-06 268
36713 시간을 아껴라 김장환 목사 2024-01-03 268
36712 영적 자폐아 file 박지웅 목사 2024-03-05 268
36711 나님이 돌보신다 김장환 목사 2024-04-18 268
36710 지고한 영성에 이르면 file 이주연 목사 2016-01-15 269
36709 고통을 창조의 계기로 file 이주연 목사 2016-02-23 269
36708 근원적 존재를 믿는다는 것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10-03 269
36707 처칠을 가르친 교통순경 이미정 2016-10-10 269
36706 오늘 하루를 위하여 바칠만한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7-06-11 269
36705 소외된 사람들을 살펴주라 새벽기도 2018-01-05 269
36704 제프리 테이트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269
36703 행복을 풀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8-13 269
36702 비범보다 노력을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0 269
36701 복을 구하라 새벽기도 2018-12-15 269
36700 마피아의 기술 file 안성국 목사 2019-02-02 269
36699 죽음을 가치 있게 하는 것 김장환 목사 2019-05-13 269
36698 아버지와 김칫국 file 한별 목사 2019-07-27 269
36697 교장선생님이 드디어 돌았다! 물맷돌 2020-02-20 269
36696 바람에 색깔을 칠하는 사람 file 한재욱 목사 2020-04-16 26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