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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예배를 외면하는 자들!

순전한신앙이야기 황부일............... 조회 수 236 추천 수 0 2020.09.16 19:10:47
.........
출처 :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예배를 외면하는 자들>



"예배 드리면 죽인다고 칼이 들어 올 때 목숨을 걸고 예배드리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러나 예배모임이 칼이 되어 이웃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 모이지 않는것이 신앙입니다."


이건 어떤 목사님의 글인데 올린 것을 보고 하도 답답해서 인용해 변론 하고자 한다.

요즘에 이런 비슷한 주장들이 페이스북에 많이 올라온다. 물론 대부븐 목사들이고 이 방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진 교인들의 말이다.
이들은 한결같이 요즘 교회들이 코로나 문제로 사회에 이웃에 해를 준다고 본다.
그러니까 요즘 언론이나
사회가 교회를 폄하하고 사회에 해를 끼치는 소굴로 보는 것에 입장을 같이하고 교회가 이웃을 위해 모이지
말이야 한다는데 같은 입장으로
주장들 한다.
심지어는 온라인 예배를 하는 교회가
참교회라 하고, 코로나 방역을 위해
이웃시랑을 위해 교회가 모임예배를
중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은 어렵게 모여 주일을 지키려는 교회를 세상처럼 비방하고 미워 하기도 한다.

윗글을 보면 "예배모임이 칼이 되어
이웃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입니다"라고 했다.
그런데 이분은 교회와 예배를 어떻게
알고 보기에 예배모임이 칼이 된다고 했을까! 그리고 이웃의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고 생각했을까!
예배로 모였다가 코로나가 확산되면
그렇다는 얘기 같은데...
그렇다면 사회 어느 곳곳하나 매일 모이지 않는 데가 없고 그런 생활속에서 코로나는 전파되는 것인데 왜 교회 목사들은 그런 위험성은 언급하며 모여서는 안된다고 말하지는 않나!
가령 교회모임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날마다 빼곡히 찬 전철안 에서나, 애들까지 데리고 몰려드는 마트에 가서나, 사무로 모였지만 날마다 바삐 내부공간에서 많이 모여 일보는 관공서 같은데 찾아가서,
"여러분 이렇게 많이 모여 있으면 위험합니다!
이 많은 모임이 위험한 칼이 되어
이웃을 죽이고 사회를 해치는 것입니다. 라고 외치지 않는가!
아니 목사가 교인이 이웃이 위험하다고 우릴 죄사하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합당한 예배까지 포기할 정도로 이웃을 사랑 한다면 마땅히 그래야 하는게 아닌가!
직접 가서 못하면 그런 글이라도 올려야 하는게 아닌가!

도대체 주께 드리는 예배를 어떻게 여기는가!
예배는 구원의 언약으로 교회에 주신 마땅한 믿음의 화답으로서 거져주신바 하나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교회됨의 도리이고 그 예배를 통해 구원과 회복의 삶을 더욱 영위하는 하나님과의 교통의 시간이고 하나님나라의 은혜를 누리는 거룩한 시간이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18:20)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교회를 위해 자신을 대속의 제물로
내주신 분이요 그래서 교회로 한 몸 되시고 구원의 한 영생의 생명으로 살게 하시는 우리의 주시다. 그래서 교회는 선하신 아들의 나라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진정 구원의 은혜에 화답하는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모여 예배하면
주께서 함께하신다 했다.그런데
그런 은혜의 시간에 주께서 임재 하셔서 자신께 경배하는 자들에게
재앙의.코로나를 퍼트려 주시는 분인가!
어떻게 목사가 주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하는 것이 이웃에 위험한 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참으로 의문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9~11)
누가는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셨다. 이렇게 주께 나오고 구하는
자녀된 성도들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은혜의 예배의 모임이
위험한 칼로 무서운 재앙의 확산지로
신앙의 지도자들이 교회를 혐오스럽게 보는 사회 시선처럼 스스로 그렇게 인정하고 문을 닫고 그것이 이웃을 위한 대단한 결단처럼 서로 역설 하고 있다.
이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외면하고 그분의 기업된 거룩한 생명의 교회를
부인하는 불의한 처사다.

근래에 어떤 의사가 방송으로 말하기를 ,
"우리 한국교회 신앙이 이것뿐이 안됩니까?
어떻게 좁은 전찰칸이나 사람많은 마트같은 곳에는 마스크 하나쓰고 당당히 타고 가면서 예배하러 교회 오는 것은 왜 그렇게 무서워 합니까! 또 목사들은 그렇게 모여 예배하는 것이 두려워 예배당문을 닫고 다른 방법으로 합니까!
이것이 진정 신앙인가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라고 말했다.
한국교회 신앙의 전부가 드러난 셈이다.

성경에서 교회는,
"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3:15) 고 했다.
교회의 주인되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했다. (요4:23~24)
왜그런가!
그것이 하나님께서 교회로 구원 구별시킨 목적이고 또한 교회된 본질의 모습으로 성령께서 신령한 교통으로 예배를 도와서 하나님께 영광되게 하고 예배하는.자들에겐
교회구원을 하나님나라의 거룩한 삶으로 누리게 하시는 신령한 은혜를 나려 주신다.
시편에 보면,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예배)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셨고(시50:5)
또한 이들이 모여,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되는 신령한 공예배가 어찌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재앙의 코로나가 번지는 모임이 되고
재앙으로 저주받는 죄악의 영역이 된단 말인가!

예레미야 애가 3:38~39절을 보면 "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고 말씀했다.
그러니까 주께서는 자신의 몸됨으로
사신 교회를 재앙으로 저주하실리가 없다.
혹 있다면 그건 가칭교회들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떠나 은혜를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하고 타락하여 하나님께서 돌이키시려고 징벌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라면 더욱 우리 중심이나 인본 적인것을 버리고 주께로 속히 돌아 가야 한다.
주께 나가 하나님을 제일로 섬기지 못하고 인본주의로 갔던 것들을 자복하고 더욱 온전한 예배로 돌아 가는데 중점을 두는게 마땅하고 바른 것이다.

이사야 55:6~9절을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고 말씀했다.
또 호세아선지자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고 증거했다.

그런데 우린 지금 한국교회에 환난이 왔는데도 하나님께로 돌아 가려 하지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외면하고
인본주의로 가고있다.
하나님 고유의 거룩한 영광으로 받으시는 주일 교회 공예배조차 위험한 모임으로 교회가 불의하게 전락시키고 사람들의 요구나 세상사회를 위해 거룩한 주의 예배를 양보하거나 피해 버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히려 그것을 잘하는 것처럼
저들끼리 공감한다며 옹호하고 있다.

이사야 42:8에 보면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고
경고함을 들어야 한다.

우리가 주의 교회가 맞고 주의 종이 맞다면 주께서 구원으로 미리 정하시고 주의 영광을 위해 그분
것으로 삼으신 고유한 교회의 예배를 온전히 그분께만 돌려 드려야 하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리 맘대로
외면하거나 어떤 세력에도 양보해 서는 안된다!


우리는 무엇이 두려운가!
코로나인가!
교회가 코로나전파의 주범처럼 호도하고 집중적으로 떠들어 대는
언론들인가!
그 언론의 영향으로 곱지않게 교회를 보며 비방하는 사회인가!
아니면.교회에서 악기소리난다!
두사람이 들어 갔다!
예배하는 것 같다! 며 연일 고발해 오는 동네이웃인가!
아니면 집합금지법을 어겼다고 고발조치 당하고 많은 벌금이 떨어질까 하는 형편인가!
아니면 교회 탄압이 느껴지는 정부의
조치인가!
교회는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그것이 정녕 교회가 살길이고
참된 본분이다.
잠언 19:23절에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고 말씀했다.


우리는 더우기 주의 종된 자들은 이 말씀에 굴복하여 살아야 한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롬14:7~9)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10)

정녕 여러분이 이 사회를 생각하고
동네 이웃을 생각한다면 그들에게 진리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모습으로
합당한 의인이 되려 해야 한다!
죄악의 관영으로 곧 멸망할 소돔과
고모라성에 하나님은 의인 열명을
찾으셨다.
의인 열명만 있어도 하나님은 멸망의 심판을 거두시려 했음을 명심해야 하리라!

우리는 주님앞에 곧 서게 될텐데 그 때 주님께 외면당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마10:32~33)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

주여!
이땅에 연약한 주의 교회를 교회된 바른 모습으로 어떤 형편에서도 항상 예배하게 도와 주소서!
그리고 혼잡해진 인본주의 신앙에서
돌이켜 주시고 진리를 거스리는 허탄한 세상사회 사상과 이념에서 건져 주시고 복음에 합당한 순전한 신앙으로 돌아 가게 하여 주소서!
아멘!

댓글 '1'

푸른 독수리

2020.09.19 23:14:48

옳소이다.
그런 정신없는 사쿠라 사이비 목사들이 교회를 다 죽이고 영성까지 흐려놓습니다. 얼마동안이나 교회가 칼질을 할지 두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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