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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1.탕으로 복용하는 방법
자연산 산도라지를 구입하여 놓고 어떻게 먹는것이 좋을까 하고 궁금해 하는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복용해 보시기 바랍니다.그중에서 가장 드시기 좋고 빠른 효능을 나타내는 탕을 먼저 소개해 봅니다. 아래 재료의 용량을 건강원에 맞겨 달이는데 이때 물을 사용하지 않고 배즙만으로 달이며 달인후 파우치해서 하루 3번 따뜻하게 복용하면 됩니다.
[ 약재 혼합비율 ]
산도라지 3Kg 배 30kg 자연산 오미자 400g(생오미자 1.2 kg)
은 행 씨 1kg 생 강1.5kg 대 추 1되. 맥문동 300g( 건조) 감초 100g
2. 환으로 만들어 먹는법
산도라지(건조 600g ) 건조 오미자 400g 볶아서 말린 은행씨 300g
건조 생강500g 건조 맥문동(볶아씀) 300g
위 재료를 약재 분말로 만들어 환으로 지어 만들어 먹는데 하루 세번 또는 2번 20~30알씩 복용합니다 약재를 곱게 분말로 만들어 주거나 환으로 만들어 주는 한약제분소 같은 곳에 가서 만들면 됩니다.
3. 분말 또는 환으로 드시는 방법
위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티스푼으로 한술씩 먹습니다. 드시기 힘든분들은 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밭에서 재배한 도라지에 비하면 자연산 산도라지의 효능이 4-15배 정도의 차이가 난다는 것에서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자연산 도라지나 더덕등을 특히 약으로 달여 드실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 사포닌 성분을 섭취하기 좋기 때문에 좋습니다.
산도라지는 작은것도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 하였다면 10-20년씩 되는것이 많습니다 .
수십년이상 오래된 산도라지를 먹고 혼수상태가 되어 몇시간 혹은 몇일만에 깨어나는 사람도 있었고 병원에서 온갖 치료법을 써도 낫지 않던 각종질환을 오래 된산도라지를 먹고 고친 예도 있다고 하며, 산도라지 에는 사포닌. 이눌린. 화이토스테린.프라코디딘. 피토스테놀등의 성분이 재배도라지에 비해 동량에서 무려 4-15배이상더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 계통의 증상에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사포닌,칼슘,철분,무기질,단백질,비타민및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옛부터 도라지는 뱃속의 냉기는 물론 한열을 없애주는 역할,폐의 기능활성,인후의 보호작용 등 호흡기질환에 좋은 약으로 쓰인다. 도라지 효소는 도라지의 효능과 효소의 효능을 두루 갖고 있어 만성기관지질환이나 오래된 감기,특히 아토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1. 산도라지는 소중한 약재이다.
감기는 물론 가래가 끓고 심한 기침이 나오며 숨이 찬 데, 또 가슴이 답답하고 목안이 아프고 목이 쉬는 등의 호흡기 질환에 쓰인다.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기도 하며 고름을 빨아내는 성질이 있다.
2. 산도라지술은...
감기, 기관지염, 천식, 편도선염 등에 효과가 있으므로 식사 때마다 반주로 마신다. 또 뿌리를 푹 삶아서 자주 마시곤 하면 가래를 가라앉힌다. 제대로 약효를 보려먼 야생의 것이어야 한다. 밭에서 2~3년 재배한 것, 또 이것을 가공하여 물에서 우려낸 것은 순하여 음식으로서는 먹기가 좋으나 약효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루 복용량은 6~12g이다.
10년 가까이 자라난 뿌리는 꼭 인삼 모양과 비슷하여 종종 착각하는 수가 있다. 오래 묵은 도라지 뿌리를 캐어다가 산삼이라고 떠들썩하게 한 일도 있었는데, 사실 인삼 뿌리를 닮은 늙은 도라지 뿌리가 진짜 약효를 발휘한다. 재배한 것이라도 10~20년 묵은 것은 각종 성인병에 특효하다는 발표가 있다. 뿌리를 약용할 때엔 겉껍질을 마구 벗기면 약효가 떨어진다. 껍질부위에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늙은 뿌리, 20년 이상 묵은 도라지 뿌리를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게 1~2개월씩 복용토록 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또 자양강장의 작용으로 인해 감퇴되었던 정력이 되살아났다고도 한다. 이 귀한 늙은 뿌리는 음식으로 먹을 것이 아니라 진짜 약재로만 취급해야 한다. 말린 약재를 1회에 5g 이내로 200cc의 물 붓고 천천히 달여 반가량 줄면 이를 복용한다. 또는 가루로 곱게 빻아 찻순갈 가득히 담아 복용한다. 하루에 세 번 식후에 약용한다.
야생 산도라지는 땅속 깊이 뿌리를 박고 있어서 채굴에 어려움이 있다.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어야 원칙이지만, 봄 가을엔 어떤 게 도라지인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여름에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캐어도 무방하다. 옛 글에서 도라지는 뿌리, 잎, 줄기를 나물로 삼아 일년 내내 먹는다고 했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줄기와 뿌리는 된장이나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어도 좋다. 고기와 파와 함께 대꼬치에 꽃아 산적을 만들어도 좋다. 도라지 뿌리의 진짜 약효를 보려면 야생하면서 될수록 오래 묵은 것이어야 한다.
3. 산도라지의 약성
도라지는 초롱과의 숙근초로 산과 들에 자생한다. 최근에는 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뿌리는 굵고 인삼과 비슷한데가 많다. 우리 나라에는 도라지 외에 백도라지, 겹도라지, 한겁도라지 등이 자라며 뿌리를 식용 및 거담제로 사용한다. 술을 담글 때는 뿌리를 사용하며, 말린 것도 무방하다. 주성분은 사포닌이며, 이눌린, 히트스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다. 코피가 날 때 도라지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 1 숟갈씩. 1일 4회 먹는다. 토혈, 하혈에도 효과가 있다. 심한 기침에는 도라지 뿌리, 건강(乾薑), 율무를 등분하여 가루로 만들어 1돈식 달여 마시면 그친다.
4. 함암효과가 있는 산도라지
도라지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과 암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는 한국, 중국 및 일본 등지에널리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인 초롱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염증성 호흡기 질환 치료 및 식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가을이나 봄철에 도라지의 뿌리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을 길경(桔梗)이라 하며 다양한 처방전에 널리 활용됩니다. 기침해소,천식에 쓰이는 용각산에 함유되어있는 길경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길경이 도라지의 다른 말이다. 특히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도라지에 함유된 물질들은 곰팡이의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며, 실험동물에 투여했을 때 식균작용을 촉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이뉼린(inulin) 성분은 생쥐를 이용한 항암실험에서 강력한 항암활성을 보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도라지의 효능에 관한 연구는 주로 한국과 일본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이뤄지고 있는데, 2000년 까지는 도라지의 항 염증 효능 및 도라지 성분 분석에 관한 약리학적 연구 위주로 수행돼어 왔습니다. 그 후 간 독성 보호효과 및 면역증진 등과 같은 도라지의 우수한 효능이 한국 과학자들에게 알려지면서 도라지의 암예방 및 항암작용 가능성이 강력히 대두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시험관 및 동물 실험에서 염증성 질환관련 유전자들의 발현증가 현상이 도라지 추출물에 의하여 현저하게 억제됐으며, 아울러 강력한 항산화 효능이 있음이 최근 밝혀졌습니다. 이와 연관된 분자생물학적 기전이 한국 과학자들에 의해 모두 밝혀지고 있음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염증 유발관련 유전자들의 활성화가 암화 개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이 알려지면서 도라지의 항 염증 작용은 강력한 암예방 효능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도라지의 항암작용에 관한 연구가 더 진척돼야 하겠지만, 도라지는 한방에서 값 비싼 인삼 대신 보약으로 쓰면 좋다고 하며, 오래 묵은 것은 산삼 못지않은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길경차 한잔을 마시는 등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라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하게 섭취한다면 큰 효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5. 산도라지 채취 방법
자주꽃이 피는 도라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백도라지 꽃이 피는 도라지는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백도라지를 캐내어 밭에서 재배하는 것은 효능이 거의 없습니다. 밭에서 제배하는 백도라지는 많지만 깊은 산속에 있는 백도라지는 산삼을 발견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깊은 산에서 캐는 도라지가 진짜입니다. 도라지 줄기가 굵은 것을 캐면 거의가 10~15년산이고 묵은 도라지 식별법은 머리 부분에 주름 하나가 1년산이니 산에서 거의 캐는 것은 거의 10년산 이상 되는 것이 많습니다. 도라지를 물로 씻은 다음 그늘에 말려서 두었다가 분말로 갈아 물에 타서 매일 조금씩 먹으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인삼등 약초들은 농약을 자주 주는데 산도라지는 농약을 전혀 주지 않는 우리의 신선한 약초입니다.
♡산도라지의 효능♡
산도라지는 거담. 진해 작용을 한다.
기관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데, 효력은 염화암모늄과 비슷하다.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감기, 상기도 감염증, 급성기관지염, 폐렴, 천식, 결핵 등 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
고름을 빠지게해 상처를 아물게 한다.
작은 상처도 곪기 쉬운 체질을 개선해준다.
비린내나는 가래를 ?는 폐농양은 물론 가볍게는여드름에도 쓰인다. 물론 오래된 피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도 한다.
목구멍 염증으로 생기는 발음 장애를 치료한다.
감기나 급성 인후염으로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 때 쓴다.
목이 많이 붓거나 또는 목이 마비되었을 때,
그리고 통증이나 염증이 있어 목에서 열이 나고 발음 장애가 있을 때 좋다.
과음으로 인한 속쓰림을 가라앉힌다.
술을 많이 마셔 어지럽고 속이 쓰릴 때, 갑자기 오한이 느껴지거나 더위를 먹었을 때, 또는 치질이 심할 때, 성홍열 때도 쓴다.
도라지의 쌉쌉한 맛은 잃어버린 입맛을 찾게 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건위. 정장. 강장 효과도 있다.
도라지 뿌리의 껍질에는 사포닌 함유량이 많으므로 씻을 때에는 껍질이 벗겨지지 않도록 연한 솔 등으로 흙만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때 보면 대부분 껍질을 깨끗이 벗겨 사용을 하는데 이는 몸에 좋은 사포닌을 버리는 것이 되므로 겉껍질을 벗겨내시면 안됩니다.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은 거담작용, 항염증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위액 분비억제작용을 함으로 가래를 삭이는데 효과가 있으며, 천식성 기관지염, 인후염, 유행설 출혈열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도라지 복용방법♡
1. 감기로 목이 아플때는....
도라지 뿌리 3~10g 가량을 300cc의 물에 달여 반으로 줄면 거품을 걷어내고 하룻동안 나누어 마신다. 그런데 도라지만 끓여 먹으면 약효가 너무 강해서 구토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감초를 2g 정도 섞는 것이 좋다.
2. 기관지염. 편도선염. 천식으로 목이 아플 때는....
마시면서 입에 머금고 입안을 헹구면 훨씬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는...
도라지와 감초를 각각 10g씩 넣고 물 500cc를 붓고 다여 물의 양이 반으로 줄면 베보자기에 걸러 거품을 걷어내고 그 물만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신다. 또는 도라지 12g, 감초 8g, 금은화20g에 물 700cc를 붓고 달여 반으로 줄면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신다. 염증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없애며, 고여 있는 고름을 빼주는 효과가 있다.
4.과음으로 어지럽고 속이 쓰릴 때는....
도라지와 칡뿌리 20g씩에 물 500cc를 붓고 끓여 반으로 줄면 기호에 따라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속이 풀리고 술독도 없애준다.
5. 불면증이나 약한 심장을 갖고 계신분들은.....
도라지 20g, 치자6g, 물 500cc에 끓여 반으로 줄면 나누어 마신다.
6. 갑작스게 오한이 느껴지거나 더위를 먹어 지쳤을 때는...
껍질째 잘 말린 도라지20g, 진피20g, 생강4~6g을 약탕기에 넣고 물 600cc를 부어 중불에서 뭉근하게 달여 반으로 줄면 하룻동안에 나누어 마신다.
♡산사랑의 자연산 산도라지 활용방법♡
(산사랑의 비법 공개)
첫째, 산도라지 백숙 요리
백숙하실 때 자연산 산도라지를 잘게 썰거나 믹서기에 갈아서 닭 삶을 때 넣어보세요. 국물이 뽀얗게 사골 국물처럼 우러 나오고 닭 특유의 냄새가 사라져 구수하고 담백한 백숙이 됩니다.
둘째, 산도라지 돼지고기 찌개 요리
돼지고기 찌개를 요리하실 때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마늘을 많이 넣거나 생강을 넣어 요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연산 산도라지를 갈아서 넣으면 냄새제거는 물론 국물맛이 한결 개운하고 돼지고기 맛이 한결 부드럽고 연해서 먹기가 좋습니다.
셋째, 꿀에 재운 산도라지로 감기약을...
자연산 산도라지를 잘게 채썰어서 꿀에 재워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목이 아플때 한숟가락씩 드셔보세요. 자연산 산도라지의 특유의 강한 맛 때문에 드시기 조금 불편하시면 믹서기에 갈아서 뜨거운 물에 타 차처럼 드시면 맛도 좋고 효과도 만점이랍니다~~~!!
넷째, 산도라지 약술에 넣은 산도라지는....
산도라지 술만 드시고 남는 산도라지는 버리지 마세요~!!! 잘게 썰어 놓거나 믹서기에 갈아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찌개나 고기 요리할때 넣으시면 비린내나 고기 냄새가사라져 너무도 좋은 양념역활을 한답니다.
♡산도라지 효소 복용방법과 효소의 효능♡
1)소화흡수작용
음식물의 고분자 물질을 저분자물질로 분해하는 반응속도를 증진시킴으로, 음식물의분해,흡수를 향상시킵니다.
2)항염증 작용
효소는 백혈구를 운반하고 백혈구의 활동을 도움으로 신체장기에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고 항염증 작용을 합니다.
3)분해 배출작용
신체내의 공해물질 등을 포함한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4)혈액 정화작용
효소는 혈관내의 흐름을 방해하는 혈전,노폐물,독소 등을 직접 제거하기도 하고, 혈전성분을 분해할수 있는 효소를 활성화 시킴으로 체내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5)면역력 강화
면역 체계 강화와 세포의 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 낡은 세포와 새로운 세포를 신속히 교체시켜 줍니다.
6)산도라지 효소 음용법
1) 물:도라지효소=10 :1로 희석해서 물 대용으로 수시로 마신다.
2) 물:도라지효소=7 : 3으로 희석해서 하루 두 세번 음료로 마신다.
3) 기관지 질환이 있을 경우 도라지 효소 원액을 1스푼을 하루에 한두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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