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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756번째 쪽지!
□십자가 아래 네 번째 말
1.“네가 다른 사람들은 구원하면서, 너 자신은 구원하지 못하는구나! 너는 이스라엘의 왕이니, 어디 한번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 그러면 우리가 너를 믿겠다. 네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하나님께 ‘당장 나를 구원해 달라’고 해봐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했으니까 말이야. 우하하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을 희롱하면서 말했습니다.(마27:41-43) 이들은 당시의 종교 기득권 지식층인데 오늘날의 목회자들, 신학자들, 교회 장로들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잘 알았던 사람들답게 성경을 인용하면서 성경적으로 예수님을 조롱하였습니다.
2.어떤 분이 “왜 하나님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주일날 교회에 모이지도 못하게 하는가? 왜 하나님은 기독교를 핍박하는가?” 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의 한 연구소에서 과학자들이 생화학무기로 만든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만들었다는 말은 저는 금시초문 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재난이 닥치면 그 재난을 하나님께서 일으켰다고 그 책임을 전가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지금 십자가 위에 달려서 십자가 아래 인간들이 당신에게 죄의 책임을 전하가고 조롱하고 놀리는 소리를 다 듣고 계십니다.
3.실제로 저주를 받은 자들이 오히려 예수님이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하며 조롱합니다. 그들은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하는 말이 사탄의 말이며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대적하고 거부하는 참람한 말이라는 사실도 모릅니다. 오! 주님 용서해 주십시오. 생각나지는 않지만 저도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끌어내리려고 한 적이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몰라서 그랬습니다. 눈물로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십시오. ⓒ최용우
♥2020.9.21.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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