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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요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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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
<말씀>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요9:11)
<밥>
그 사람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수라고 하는 분이 진흙을 만들어 그것을 내 눈에 바르고
실로암 샘에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습니다.”
<반찬>
세상에는 불행한 사람들이 많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병약한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우울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습관성 죄로 마음의 가책을 느끼는 사람들,
감정의 통제가 안 되는 사람들 등등... 세상의 불행은 자신의 잘못인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남의 불행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
자기가 판단한 그 불행을 자기가 당할 수도 있다.
<기도>
주님!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치유하는 실로암 인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로 나아가면 우리의 불행이 행복으로 바뀔 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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