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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요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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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 보는 자들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요9:39)
<밥>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다.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들은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반찬>
생명을 얻은 자는 ‘보는 자들’이고, 심판받은 자는 ‘못 보는 자들’이다.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수가 보게 하고,
본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예수가 못 보게 한다.
못 보는 게 심판이다. 예수가 안식일에 시각장애인을 고쳤다고 해서
시비를 거는 바리새인들은 본다고 자부했으나 못 보게 된 사람들이고,
시각장애인이었던 이 사람은 보지 못하다가 보게 된 사람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예수를 통해서 생명을 본 자들인가?
그래서 매 순간 우리 영혼이 기쁨과 안식으로 채워지고 있나?
<기도>
주님!
주님을 통해서 생명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저의 영혼이 날마다 기쁨과 안식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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