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제가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612 추천 수 0 2020.09.26 19:59:25
.........

[아침편지2551] 2020.09.24. (T.010-3234-3038)


제가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샬롬! 오늘 하루도 내내 평안하심을 기원하면서 아침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22일자 신문에 ‘위(胃)건강을 해치는 습관 5가지’가 소개되었습니다. 첫째는 빨리 먹기, 둘째는 식사 중에 물 마시는 습관, 셋째는 자극적인 음식 먹는 것, 넷째는 과식과 야식, 그리고 다섯째는 흡연과 과음이었습니다. ‘자기 몸은 자신이 챙겨야 한다.


요즘, 매일 감사일기를 씁니다. 평범한 하루에도 감사한 일이 정말 많습니다. 며칠 전엔,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그 무엇도 기대되지 않는 공허(空虛)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기에, 슬픈 순간에도 ‘죽고 싶어’ 같은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울면서 “지금 너무 슬프지만, 곧 좋은 일이 일어날 거야!”라고 쓰고서 잠들었습니다. 우리는 아홉 가지 좋은 일을 겪어도 한 가지 안 좋은 일에 마음을 다 빼앗깁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감사일기를 씁니다. 감사일기는 남의 불행과 나의 행복을 비교하는 게 아닙니다. 이미 내가 가진 것을 음미하는 것입니다. 혹여, ‘감사일기를 써 보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싶어서, 지나간 감사일기 중에서 이틀 치를 옮겨봅니다. ‘하루종일 잔잔하게 슬펐는데, 그로 인해서 안 슬플 때가 얼마나 행운의 날들인지 알게 되었어요. 내일 수업이 취소됐어요. 내심 바라던 일이 일어났음에 감사해요. 막상 가서 하면 좋은데, 가기 전엔 귀찮은 일들이 많아요. 운동도, 약속도, 배움도. 한편으론 아쉽지만, 한편으론 어쩜 내가 원하던 게 아닌가 싶어요. 일기를 쓰다 보면,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8월 *일 / ‘친구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곳에선 안 아플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천사 같은 아이를 잠깐이나마 이곳에 보내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귀 안에서 맥박 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9월 *일 (출처; D닷컴, 정성은)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을 잘 아실 겁니다. 고로, 우리는 늘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말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오게 마련입니다. 그러자면, 우리가 믿는 ‘좋으신 하나님’이 ‘결과적으로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물맷돌)


[여호와여, 온 마음 다하여 주께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베푸신 놀라운 일마다 말하고 노래하겠습니다.(시9:1) 말로 다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고후9: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990 빛과 어둠 file 김민수 목사 2015-01-19 607
30989 주는 것과 받는 것은 들숨과 날숨 file 이주연 목사 2015-02-28 607
30988 3가지 내면 김장환 목사 2015-03-28 607
30987 여유롭게 사는 인생 신윤식 목사 2015-09-05 607
30986 비둘기와 매 찰스 스펄전 2015-10-02 607
30985 가정의 행복 이미정 2016-10-02 607
30984 위기지학(爲己之學)-위인지학(爲人之學) file 한상인 광주순복음교회 목사 2017-06-26 607
30983 고난이 없는 것이행복이 아니니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9 607
30982 영광 받으실 분 김장환 목사 2018-06-27 607
30981 사명 file 김석년 목사 2018-08-27 607
30980 다시 베푸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0-10-09 607
30979 가장 현명한 선택 김장환 목사 2021-10-21 607
30978 급한 일에 쫓기는 삶 최용우 2015-03-14 608
30977 좋은 것을 심읍시다 file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2015-10-08 608
30976 하나님께 직접 가라 존 파이퍼 2016-01-25 608
30975 잘못된 사용법 김장환 목사 2016-06-02 608
30974 열등감의 해방 김장환 목사 2018-02-06 608
30973 특별한 고난의 순간 존 파이퍼 2016-02-25 609
30972 설대위’ 선교사의 십자가 최한주 목사 2016-06-10 609
30971 가까운 사람일수록 예의바른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맷돌 2016-10-07 609
30970 진심으로 김장환 목사 2016-11-09 609
30969 성령의 새롭게 하심 file 이주연 목사 2017-02-07 609
30968 내가 있어야할 자리 김장환 목사 2019-10-12 609
30967 다섯 가지 질문 김장환 목사 2019-10-29 609
30966 브레어의 선택 김장환 목사 2020-05-14 609
30965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file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2014-09-16 610
30964 계속 우직하게 이주연 목사 2014-10-02 610
30963 인생비법 이주연 목사 2014-10-18 610
30962 한국교회 부흥의 동력 file 고일호 목사(서울 영은교회) 2015-12-03 610
30961 넘어질 때의 대응법 존 파이퍼 2016-04-06 610
30960 하나님 섭리의 DNA file 이주연 목사 2016-05-16 610
30959 9살의 꿈을 담은 백만 달러 김장환 목사 2017-08-16 610
30958 하나님이 주신 선물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2-27 610
30957 고난을 이기는 승리자 새벽기도 2019-05-26 610
30956 탐욕의 결과 김장환 목사 2019-06-28 6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