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바른 시각, 바른 지식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68 추천 수 0 2020.09.28 23:51:43
.........

바른 시각, 바른 지식 
 
일본이 서양문물을 자유롭게 받아들이고 적용하던 개화기 시절에 사람들에게 가장 큰 관심이 있던 것은 신분제도의 폐지였습니다.
사람은 모두 평등하기에 신분을 떠나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자는 사상이 퍼지면서 신분제를 폐지하자는 운동이 일어났는데 당시 이 운동을 가장 크게 반대하던 것이 놀랍게도 평민층이었습니다. 당시 평민들은 열심히 노력을 해도 귀족이나 군인들에게 착취와 노역을 당하면서 큰 설움을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신분제 폐지를 반대한 것은 자기들이 부리던 천민들과 평등해지는 것은 견디지 못하겠다는 시각 때문이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도 ‘오바마 케어’로 불리는 미국의 새로운 보험 제도를 비난하며 철폐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이 알고 보니 ‘오바마 케어’의 가장 큰 수혜를 받는 계층의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남의 설움을 생각할 줄 모르는 비뚤어진 시선과 조금의 노력도 하지 않는 잘못된 지식이 자신의 이득을 가로막고 자유를 제한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요? 주님 안의 형제자매로 서로를 부르면서 알게 모르게 여러 모습으로 줄을 나누고 차별 대우를 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믿지 않는 사람들을 복음을 전할 VIP가 아닌 천국 못가는 불쌍한 사람들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을까요?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형제자매라는 사실, 그리고 믿지 않는 영혼들은 더 소중히 대접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바른 시선과 바른 지식을 지켜나가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이 주신 선한 마음, 곧은 시선을 지키게 하소서.
본문 내용에 비추어 나의 생각과 시선은 어떠했는지 생각해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464 하나님께 받는 인정 김장환 목사 2018-08-29 563
31463 우리가 가야 할 길 file 김석년 목사 2018-12-25 563
31462 헌신의 정도 김장환 목사 2020-02-14 563
31461 지혜로운 독장수 김장환 목사 2021-01-31 563
31460 하나님의 시선이 닿는 곳 김장환 목사 2021-06-30 563
31459 고난의 결실 김장환 목사 2021-12-17 563
31458 우선순위의 법칙 김장환 2022-12-27 563
31457 얼마나 힘듭니까 file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2015-05-11 564
31456 마음의 향기 김용호 2015-11-12 564
31455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 최한주 목사 2016-07-25 564
31454 고독의 두 가지 의미 김장환 목사 2017-10-18 564
31453 사람들을 사랑하는 가치 김장환 목사 2017-10-27 564
31452 가정에서 맛이 만들어집니다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1-08 564
31451 사랑과 후회 김장환 목사 2018-03-10 564
31450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file 김석년 목사 2018-12-04 564
31449 때문에’에서 ‘덕분에’로 file 한재욱 목사 2020-10-21 564
31448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김장환 목사 2021-01-11 564
31447 얼마나 믿으십니까? 김장환 목사 2021-04-16 564
31446 식빵의 촉촉한 은혜 손석일 목사 2021-04-20 564
31445 믿음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file 지성호 목사 2022-10-19 564
31444 계란말이 반찬 김 사비나 2008-08-28 565
31443 상처를 당함도 축복이다 새벽기도 2015-06-12 565
31442 신앙의 맛 김장환 목사 2019-07-13 565
31441 평안하십니까? 김장환 목사 2020-01-21 565
31440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20-04-19 565
31439 오아시스 file 한재욱 목사 2020-12-03 565
31438 마이 웨이 (My way) 한재욱 목사 2021-04-29 565
31437 직은 친절이 큰 감동을 줍니다. 김필곤 2007-11-14 566
31436 변명보다 올바른 삶을 온타임 2015-01-14 566
31435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file 이주연 목사 2015-02-28 566
31434 노자 도덕경의 핵심 이정수 목사 2016-06-16 566
31433 요나의 신학대학 김장환 목사 2016-07-09 566
31432 깨닫지 못한 앎은 그저 울리는 징일 뿐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7-30 566
31431 생각은 축복을 좌우한다 새벽기도 2017-01-27 566
31430 교회의 순작용 김장환 목사 2018-03-02 56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