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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요1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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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5.
<말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또 헤치느니라 (요10:11-12)
<밥>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품삯을 받고 양을 돌보는 사람은 사실 목자가 아니며, 양도 자기 양이 아니다.
그 사람은 늑대가 오는 것을 보면, 양만 남겨 두고 멀리 도망가 버린다.
그러면 늑대는 양을 공격하여 양들을 흩트린다.”
<반찬>
목사와 교인의 관계가 ‘목사와 양’의 관계라는 성경적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성경에 ‘목자와 양’은 목사와 교인의 관계가 아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다.
누가복음 14장에 길 잃은 어린양의 비유에서 어린양을 찾아 헤매는 목자는 당연히 예수님을 말한다.
목사도 그냥 한 마리 ‘양’일 뿐이다. 언제부터 목사가 예수님과 동급이 되었을까?
<기도>
주님!
우리의 목자는 오직 예수님뿐이고
우리가 본받고 따라가야 할 목자는 예수님 뿐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양들을 내 양이라고 훔치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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