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2361-2370] 정의,사랑의 줄,약속,마음 문,무적장군,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34 추천 수 0 2020.10.12 11:32:48
.........

hb5046.jpg
[원고지 한장 칼럼]


2361.정의
정의(正義, righteousness)는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도리입니다. 정의는 하나님의 속성인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기초입니다. 따라서 정의의 기준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시37:28) 택한 백성들에게도 정의로운 삶을 살도록 요구하시며, 정의의 삶을 사는 백성들을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2362.사랑의 줄
우리는 많은 유혹과 위험 속에서 하루하루를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비록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시94:14)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맺어진 사랑의 줄은 그 누구도 끊을 수 없습니다.


2363.약속
예수님께서 하늘로 가시면서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14:18)고 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어떻게 살지 가르쳐 줄 보혜사를 보내주겠다.’ 이렇게 준비를 다 해놓고 갔다가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364.마음 문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실 때, 마음의 문을 안에서만 열 수 있게 만드셨습니다. 인간에게 주신 자유 의지(free will)가 손상 받지 않으려면 마음의 문은 오직 그 마음의 주인만이 열 수 있게 해야 했습니다. 그 문은 주님께서도 열지 못합니다. 그래서 문을 열 때까지 문 바깥에서 두드리고 있는 것입니다(계3:20).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여는 순간, 그분은 우리 안에 오셔서 함께 살아가십니다.


2365.무적장군
여호수아는 33번의 전쟁에서 33승을 합니다. 그중에 딱 한번  여리고 전투에서 승리한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우쭐대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이성을 공격을 했다가 패퇴합니다. 그러나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두 번째 공격에서 결국 승리합니다. 여호수아는 정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수1:9) 무적장군(無敵將軍)이었습니다.


2366.다윗의 용기
다윗은 골리앗 앞에 섰을 때, 사울의 군대로부터 추격을 받을 때, 블레셋 민족들과의 치열한 전투 가운데 있을 때, 자기를 따르던 사람들이 자기를 향해 돌을 들어 던지려 할 때, 심지어 자신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 때문에 성 밖으로 피신을 떠나던 때에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용기를 잃지 않았습니다.(시27:14)


2367.화이팅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아,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들아, 여호와께 소망을 두는 여러분들이여, 강하고 담대하라.(시31:24)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마음을 굳게 먹고 무서워 말아라. 그가 너희 마음에 힘을 주시리라. 오늘 하루도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여호와를 의지하고 힘차게 살아갑시다. 화이팅


2368.참된 평안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영적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실 때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승리가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요16:33)

 

2369.그의 얼굴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대상16:11) 여호와의 얼굴을 찾는다는 것은 그의 임재를 구하는 것입니다. ‘임재’란 히브리어 단어 ‘얼굴’에 대한 통상적 번역입니다. 우리는 말 그대로 그의 ‘얼굴’을 구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얼굴 앞에 즉, 그의 임재 가운데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여호와의 능력입니다.


2370.목숨
세상에서 취할 수 있는 온갖 부와 명예는 잃고 난 뒤에도 다시 취할 수 있지만, 인간의 목숨은 한번 상실하면 도무지 회복할 수 없는 고귀한 것입니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람의 목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마16:26) 나의 목숨도 소중하고 타인의 목숨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69 12바보일기2020 티라누스 사우루스 file 최용우 2020-10-07 39
6468 12바보일기2020 갈대와 억새 file 최용우 2020-10-06 50
6467 만가지생각 [2371-2380] 무엇을 하든, 지팡이와 막대기, 도움, 먼저,염려... 최용우 2020-10-12 71
» 만가지생각 [2361-2370] 정의,사랑의 줄,약속,마음 문,무적장군, 최용우 2020-10-12 34
6465 만가지생각 [2351-2360] 우리의 하나님,물댄동산, 하나님 사랑, 잠이 아니고, 만세반석... 최용우 2020-10-12 45
6464 12바보일기2020 마당이 있는 집 file 최용우 2020-10-05 83
6463 12바보일기2020 들을 귀 file 최용우 2020-10-04 71
6462 12바보일기2020 이사 4일째 file 최용우 2020-10-03 70
6461 12바보일기2020 이사 3일째 file 최용우 2020-10-03 63
6460 12바보일기2020 추석날 아침 file 최용우 2020-10-01 52
6459 12바보일기2020 추석연휴 첫째날 file 최용우 2020-09-30 41
6458 12바보일기2020 이사 2일째 file 최용우 2020-09-30 50
6457 12바보일기2020 이사 1일째 file 최용우 2020-09-28 58
6456 12바보일기2020 수행(修行) file 최용우 2020-09-27 33
6455 12바보일기2020 추석선물 file 최용우 2020-09-26 54
6454 12바보일기2020 무엇이 나뭇잎 file 최용우 2020-09-25 38
6453 12바보일기2020 비슬산 file 최용우 2020-09-24 63
6452 12바보일기2020 화왕산과 우포습지 file 최용우 2020-09-23 48
6451 12바보일기2020 반복되는 일상 file 최용우 2020-09-22 51
6450 12바보일기2020 쪼끔 서운함 file 최용우 2020-09-21 68
6449 12바보일기2020 행복한 수통골 file 최용우 2020-09-20 73
6448 12바보일기2020 죽은 자의 집 청소 file 최용우 2020-09-19 72
6447 12바보일기2020 세종호수공원 file 최용우 2020-09-18 67
6446 12바보일기2020 싫어 좋아 file 최용우 2020-09-17 69
6445 12바보일기2020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file 최용우 2020-09-16 71
6444 12바보일기2020 함양 황석산과 정자들 file 최용우 2020-09-15 79
6443 12바보일기2020 그냥 얼쩡거리기 file 최용우 2020-09-14 46
6442 12바보일기2020 독감예방주사 file 최용우 2020-09-13 66
6441 만가지생각 [2341-2350] 주의 도움, 푸른풀밭, 온유와겸손, 영원한 인도, 등과 빛 최용우 2020-09-16 62
6440 만가지생각 [2331-2340] 좋은날, 주를보라, 참자, 성내지말자, 저도, 피난처, 두려움 최용우 2020-09-16 54
6439 만가지생각 [2321-2330] 서로사랑, 행함으로, 적극적으로, 의인의입,유순한 말, 때에맞는 말 최용우 2020-09-16 58
6438 12바보일기2020 무덤파기 file 최용우 2020-09-12 54
6437 12바보일기2020 자존감 file 최용우 2020-09-11 81
6436 12바보일기2020 산길을 걸으며 file 최용우 2020-09-10 76
6435 12바보일기2020 아픈 역사 file 최용우 2020-09-09 5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