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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이 내 안에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208 추천 수 0 2020.10.15 0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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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772번째 쪽지


□하나님 사랑이 내 안에


1.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아주 쉽게 알 수 있죠. 하나님은 빛이시며 어두움이 전혀 없으십니다. 빛이 내 안에 있으면 당연히 그 빛이 나를 통해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얼굴빛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사랑이 안에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들 거울을 한 번씩 들여다보시죠. 내 얼굴에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입니다.
2.얼굴빛과 마음 상태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기쁠 때는 얼굴빛이 환해지고, 슬플 때는 어두워지며, 화가 날 때는 붉어지며, 비탄에 빠져있을 때는 빛을 잃고 흙색이 됩니다. 영적인 세계도 똑같습니다. 사탄의 색은 거무죽죽하거나 칙칙하고 천사나 하나님의 색은 화사하고 밝은 모습으로 표현하는 것은 원래 그렇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봐도 지옥이나 전쟁 공포는 어둡게 표현되고, 천국 기쁨 행복은 밝고 환하게 연출을 하지 않습니까?
3.굉장한 기쁨을 느낄 때 사람의 얼굴은 해같이 빛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있는 사람은 얼굴에 표시가 납니다. 자기희생을 감수하고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거하는 경건한 신앙인의 고상한 얼굴은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감추어지지 않습니다. ‘주의 얼굴 빛 안에 다니며’(시89:15)라는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분들을 만나면 하루 종일 행복합니다.
4.반대로 영혼이 낙담하게 되면 얼굴은 빛을 잃고 어두워집니다. 그 어둠은 아무리 화장으로 감추려 해도 감추어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야망과 욕심과 해결되지 않은 죄의 문제로 빛을 잃은 얼굴을 보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얼른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의 다정한 손길 안에서 다시 밝은 빛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용우


♥2020.10.15.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최용우

2020.10.15 09:46:44

하나님은 ‘사랑의 본질’이십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사랑을 빼면 뭐가 남습니까? 기독교에서 ‘사랑’을 빼면 그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사랑만 하며 살기에도 우리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청천하늘

2020.10.16 10:12:09

마음을 밝혀주시는
귀 한 말씀
기쁨으로 받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박필경

2020.10.19 11:10:09

아멘입니다.
크신은혜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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