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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특권

로마서 크리스............... 조회 수 322 추천 수 0 2020.10.18 23: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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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5: 1-5 
설교자 : 김기성 목사 
참고 : 말씀의 숲 교회 네이버- 말씀의 숲 교회(서울 은평)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특권

(5:1-5)

 


영국에 살 때, 어느 해인가 영국 경제가 너무 어려웠어요. 그랬더니 그 해 정부에서 돈을 풀기 시작했어요. 영국 사람이라면 150파운드, 그러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30만 원 정도, 각자 모두 통장에 돈을 넣어 주었지요. 4인 기준으로 하면 120만원이겠지요.

 

그것은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문제 있는 사람,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지급 되었어요. 한날한시에 영국 은행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통장으로 입금 시켜 주었지요. 그때는 너무 신기했어요. ‘참 좋은 나라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고, 선진국은 이래서 다르구나 생각했어요.

 

영국은 벌써 예전부터 경제가 어려우면, 경제를 강제로 돌리기 위해, 가끔 이런 방법을 써 왔대요. 그런데 우리나라도 아마 처음이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이번 코로나 때문에, 정부재난 기금을 어떤 모양이든 모두 받아 보셨을 거예요. 우리나라도 그 만큼 좋아졌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자격이 있었어요. 영국에 살 때 은행통장으로 이 금액을 받으려면 자격이 필요해요. 그 자격은 뭘까요? 영국 사람이어야 해요. 그때 저희 가족은 영국에 오래 살았지만, 영국 시민권이 없었어요. 그래서 신분은 한국 사람이지요. 영국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한 거예요. 영국 사람에게만 주는 특권이지요.

 

사실, 오늘 제목을 믿는 자가 누릴 특권이라고 했다가, ‘의롭다 여김을 받은자가 누릴 특권으로 고쳤어요. 왜냐하면, 나도 믿는다, 너도 믿는다, 그 믿는 것이 너무 우습게 여겨질까 봐요. 믿기는 믿되, 그 믿음 안에는 뭐가 보여야 진짜 믿음이 된다고요? 죄가 해결 되어야, 하나님과 나 사이에 믿음이 연결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누구나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롭다 여김을 받는 자가, 하나님이 주시는 특권을 누릴 수 있고요. 교회를 아무리 다녀도, 내 안에 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그 특권을 누리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만,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지난 4장에서 우리가 살펴보았는데,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이가 누구입니까? 아브라함이지요. 죄인임을 깨닫고, 그리고 믿음으로 고백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그를 의로 여겨 주었지요. 그리고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입은 자들이 누를 특권이 무엇인지를, 이제 5장에 들어가서 사도바울은 설명을 하고 있어요.

 

, 1절을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시작) 여기 우리라고 하는 말속에 누가 포함되어 있을까요? 아브라함이 들어가겠고, 그리고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고, 따라가는 사람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겠지요. 이들에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화평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는 거예요. 1절 하반 절에 보시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함께? 뭐요? ‘화평을 누리자라고 되어 있지요. 첫 번째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특권이 주어진다는 것은, 화평하지 않는 상태가 있다는 거겠지요? 그렇다면 화평하지 않은 상태가 언제인가요?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기 전의 상태이지요. 다시 말하면, 죄 아래 있을 때를 말하는 거예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었어요. 죄를 지었어요. 하나님이 금지하신 선악과를 먹었어요. 죄가 들어왔어요. 그리고 나서 하나님과 이들 사이에 화평이 깨졌어요.

 

죄 짖기 이전에 아담과 하와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정말 화평이겠지요. 아마도 이들은 하나님과 함께 에덴동산을 거닐면서 산책을 했을 것이고, 하나님과 함께 어쩌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거닐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동행을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에녹과 함께 삼백년 동안 동행을 즐기셨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나니까,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숨어 버렸지요. 더 이상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상태가 되었어요. “하나님이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제가 벌거벗었으므로 부끄러워서 숨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죄가 들어오니까, 화평이 깨져버렸지요.

 

원래는 거리낌 없이 하나님께로 나아가고, 거리낌 없이 하나님과 교제했던 인간이, 하나님께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이 되어 버린 거예요. 가까이 하기에 불편하니까 그 불편을 없애기 위해, 하나님을 떠나 버린 거지요. 그래서 지금도 내가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면, 자동적으로 멀어지는 것이, 죄로 인하여 이 화평이 깨졌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만 화평이 깨졌을까요? 인간과 인간 사이에도 화평이 깨졌어요. 하나님이 아담에게 묻지요. ‘내가 금지한 그 선악과를 너는 왜 먹었느냐?’ 아담이 말하지요. ‘하나님 당신이 나와 함께 만든 이 여자가, 이 선악과를 줌으로 내가 먹었습니다’ ‘이 여자 때문입니다라고 말을 하지요.

 

그런데, 언제는 하나님이 아담에게 하와를 주실 때, 아담의 고백을 여러분들은 아시지요?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다라고 말하며, 사랑의 공동체를 분명히 이루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완전히 깨지고 만 것이지요. 죄가 들어오니까 책임을 전가하자나요. 아담은 하와에게 ,하와는 뱀에게! 인간과 인간 사이에 죄 때문에도 화평이 깨진 것이지요.

 

여러분,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영원한 것은 없고요. 죄 때문에 가만히 두면, 깨지게 되어 있어요. 의도적으로 화평을 만들지 아니하면, 우리 안에 죄가 그것을 깨어지게 만들어 놓지요.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화평을 이루었다가, 아담과 하와의 화평이 깨졌기 때문에, 이 땅을 사는 우리에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노력하지 아니하면, 완전하고, 온전한 것은 없다는 거지요.

 

하나님과 사람사이, 사람과 사람이 화평이 깨졌어요. 또 이것만 일까요? 또 하나는 인간 스스로 자기 자신의 화평이 깨진 거예요. 아담과 하와가 서로 벌거벗었음을 부끄러워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나뭇잎을 가져다가 치마를 만들어 가렸지요. 서로 부끄러워서, 나의 죄지은 내면을, 내 스스로 바라보고, 스스로 살펴보기가 너무나 민망하고 부끄러운 거예요.

 

자기 내면에 죄가 생김으로 인해서, 내가 나를 용서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지요. 여러분, 우리 각자를 보면, 내면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저 사람이 무슨 고민이 있을까?’ ‘저렇게 좋은 집에 살고, 돈 많고, 잘 생기고 가정이 원만해 보이는데’, 그런데 그의 내면은 뭔가에 고통을 가고 있지요. 그 이유가 죄로 인하여 내 안에 화평이 깨졌기 때문에, 아무리 돈이 많고, 부자라도, 누구라도 그 속은 늘 죄로 인하여 고통이지요.

 

그리고, 마지막 화평이 깨진 것이 있어요. 그것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예요. ‘열심히 땅을 갈아도, 땅이 우리에게 엉겅퀴를 낼 것이다라고 말해요. 힘들게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 수 있도록 자연과 인간은 그 화평이 깨져 버린 것이지요. 어쩌면 우리가 이렇게 자연 재해를 통해 고통 받는 이유도, 에덴동산에서 인간과 자연이 화평이 깨졌기 때문에,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죄 짖기 전에는 그런 것 없었어요. 에덴동산에서 자연이 주는 모든 것을 마음껏 먹고, 마시고 즐겼지요. 그런데 죄로 인하여 자연을 파괴하니까, 자연은 당연히 좋은 것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독을 내 놓는 거예요.

 

여러분 이것들이 모두 죄로 인해서 화평이 깨진 현상들이지요. 하나님과 인간사이, 사람과 사람사이, 각 사람들의 내면, 그리고 인간과 자연 사이에 깨진 이 화평은, 지금도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지요. 화평이 깨진 곳에는 여전히 고통이지요.

 

그런데, 믿음으로 인하여 의롭다 하신 이들에게,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화평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깨어진 화평이 끝이 나고, 하나님과 함께 화평을 누리게 되지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에게 주시는 특권이라는 거예요.

1절 마지막절 보시면, ‘화평을 누리자라는 말이 있어요. 누리자 라는 말의 뜻은요. ‘소유하다. 가지다라는 뜻이 있어요. 그러니까 화평이 너 앞에 있으니 가져가라라는 뜻이요. 여러분, 변함없이 삶이 힘들고 어려워요. 그런데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하나님을 붙들고 있으면, 나의 내면에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고, 행복이 있어요.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믿는 우리에게 있거든요. 믿지 못하면 경험하지 못하는 그 은혜로 사는 것이 화평 이예요. 내가 일하는 일터에서 비록 물질에 많은 것을 얻지 못해도, 힘들고 어려워요.

그런데 내 안에 있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찾아가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고, 좋은 점만 보려고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 사람이 그 안에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힘들어도 걱정 없어요. 어려워도 문제없어요. 내 안에 하나님과 함께 화평을 이룬 사람은,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빌어다 쓰기 때문에, 그 하나님 때문에, 평안의 은혜가 분명 찾아오는 줄 믿습니다. 이 사람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이지요.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있습니까? 그 화평이 여러분에게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그 화평이 여러분에게 능력을 주실 줄 믿습니다.

 

두 번째 특권은 무엇일까요? 2절 말씀을 같이 읽어 볼까요? (시작) ‘은혜에 들어감을 얻는다는 거예요. 여기 들어간다는 말의 의미를 우리는 볼 필요가 있어요. ‘들어간다라는 말은, 항구에 정착한다는 뜻이에요.

 

여러분 우리의 삶의 여정은 항해와 같다고 하자나요. 그리고 모든 항해가 끝나면, 우리는 영원한 항구에 들어가겠지요. 정박할 곳이 있는 것만큼 행복한 것이 또 있을까요? 아무리 먼 항해라도, 우리가 정박할 곳이 있다면, 힘들어도 가고 어려워도 가겠지요. 보트피플 들어 보셨잖아요.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지만, 받아 주는 나라가 없어서, 망망 바다에 떠다니는 사람들이 보트피플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에게는 영원한 은혜의 보좌, 그 항구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셨어요. 자리가 있다는 거예요. 자리가 없다면 들어가지 못하지요. 그런데 나를 위해서 내 자리를 예비해 놓으셨다는 거예요. 내 자리가 있다는 것만큼 안전한 것은 없어요.

 

중고등 학교 때, 시험 때만 되면 도서관에 사람들이 몰리지요. 학교가 끝나 도서관으로 달려가요. ‘혹시 자리가 없으면 어떻게 하지라고 불안한 마음으로 도서관을 달려가지요. 그런데 그 불안이 하나도 안 생길 때가 있어요. 왜요? 친구가 저를 위해서 미리 자리를 맡아 놓는 거지요. 친구가 자리를 맡아 놓고 있으면, 뛰어가지 않아요. 여유 있게 가지요. 그리고 남들은 자리가 없어서 다 기다리고 있는데, 내 자리를 만들어 놓고, 비워 놓았기 때문에, 그 자리가 내 자리에요. 그러면 편안해 지자나요. 넉넉해 지자나요. 자리가 있을까 없을까 걱정 안하지요. 자리가 준비되어 있는 건 만큼, 든든하고 안전한 것은 없지요.

 

여러분, 우리가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다는 것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 내가 정착할 자리가 있다는 거예요. 이 땅을 살다가 죽었지만, 지금도 갈 곳이 없어서 바다에 떠다니는 보트피플들이 분명이 있어요.

 

믿음으로 의롭게 여김을 받은 자, 그 배가 항구에 들어가 정박할 자리가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특권 이예요. 믿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특권 중에 특권이지요. 여러분, 여러분의 자리가 있을까요? 천국에 저와 여러분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는 줄 믿습니다.

 

세 번째 특권은 무엇일까요? 3-4 절까지 읽겠습니다.(시작)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무엇을요?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세 번째 특권은요. 소망을 이루어 간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현실에 부딪치지요. 우리가 3절을 읽으면서, 불편한 단어가 있어요. 여러분이 보시기에 무슨 단어가 불편해요? 환난이지요. 왜 불편할까요?

 

아니, 의롭다 여김을 받은 자에게는 하나님과의 화평의 은혜도 주시고, 영원한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은혜의 장소도 주시는데, 왜 환란인가?’ 라고 질문하실 수 도 있지요. 그런데 여전히 우리의 현실은 환란이예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면, 행복이어야 하는데, 그런데 환란이래요. 왜 환란이 우리에게 주어질까?

 

그래서, 예수를 믿어서 환난이 오고 어려움이 오면 이해 못하는 거예요. 환란을 없애기 위해 교회를 다니는데, 환난이 더 온다고 난리를 치지요. 뭐 특권도 주신다고 하시는데, 여전히 우리의 인생은 환난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이 정말 믿는 우리에게 한 가지 소망이 있어요. 그 소망이 무엇일까? 죄로 인하여 물든 우리를 그 상태로 만나는 것 보다, 가능하면 죄 짖기 이전의 모습으로 우리를 만나길 원하신다는 거예요. 죄로 인하여 냄새 날 때로 냄새나는, 그대로 우리를 만나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하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이 깨기지 전의 모습으로, 가능하면 만나길 원하시는 것이지요. 이것이 하나님의 소망 이예요.

 

그래서 의롭다 여김을 받은 사람의 삶은, 그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이 땅을 사는 것이지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들은요. 환난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환란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왜요? 이미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는 그 은혜를, 우리 내면에 주셨기 때문에, 아무리 비바람이 몰아치고, 태풍이 불어도 우리 안에는 하나님이 끝까지 나를 잡고 계신다는 화평의 은혜가 있어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인내하게 만들지요. 이것이 소망을 이루어 가는 특권이에요.

 

여러분, 여기 나오는 연단이라는 단어가 참 재미있어요. 이 연단이라는 단어가 한글 성경에는 연단이라고 나와 있지만, 영어로는요. ‘캐릭터로 되어 있어요. 여러분, 캐릭터가 뭐예요? ‘성품이예요. 인내가 계속해서 주어지면, 그것이 우리에게 성품, 성격이 된대요. 인내가 성품을 만드는 거예요. 그 인내가 쌓이고, 쌓이면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품, 성격이 되어 간다는 거예요.

아주 기질이 사나웠던 사람도, 예수 안에서 수많은 인내를 통하여, 주님 안에서 온순해 지고, 세상 것 좋아하는 사람도 인내를 받으면서, 그 성품이 예수의 성품으로 변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자주 이런 말 하지요. “예수 믿으면서 사람 성품이 왜 저래?” “뭐 예수 믿고, 교회 다녀도 성질 머리는 똑 같구만라고 말을 해요. 그러면 여러분은 뭐라 해요? ‘예수 믿으니 이정도지, 예수 믿지 않았으면 넌 벌써 죽었어!’ 라고 말을 하지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우리의 나쁜 성품을, 그리고 그 소망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소망을 가지고 산다는 거지요. 이것이 우리 믿는 자들이 살아가는 과정 이예요. 여러분,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어 드리기 바랍니다. 환난과 인내를 통해 연단 받아, 우리는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어 가는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여김을 받는 자에게 특권을 주세요. 무슨 일을 만나도 마음속에 화평을 주시고(화평), 오늘도 천국을 바라보며 한걸음 한걸음 은혜로 들어감을 얻게 하시고(천국),

 

그리고 이 땅을 살아갈 때, 모든 환난 가운데 인내와 연단을 통하여, 깨끗한 모습으로 우리를 만나고자 하는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우리를 소망가운데 살게 하신다는 것(소망) 이 세 가지 꼭 기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이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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