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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287-10.13】 금수산
▲제479회 듣산은 금수산(1016m제천)에 이상호 전화자 정주일, 신예숙, 최용우 등 5명이 동행했다. 여자분들은 등산 보다는 청풍문화재 단지 관광을 원해서 공원 입구에 내려주고 남자 3인이 오전 10:40 상학주차장을 들머리로 입산했다.
남근석공원을 거쳐 망덕봉 갈림길 -정상(1,016m) 인증하고 요기를 한 다음 금수산삼거리에서 상학주차장으로 총 5.6km 정도 걸었다.
금수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최북단에 있는 명산이다. 산 정상부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며 경치가 볼만 했다.
금수산은 여인이 누워있는 형상으로 마을 남자들이 단명 한다 하여 여자의 기운을 누르기 위해 산 중턱에 남근석을 설치한 작은 공원이 있었다. 남자의 거대함이 우뚝 우뚝 서 있는 공원을 어째 여자 등산객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우스웠다. ⓒ최용우
▲제479회 듣산은 금수산(1016m제천)에 이상호 전화자 정주일, 신예숙, 최용우 등 5명이 동행했다. 여자분들은 등산 보다는 청풍문화재 단지 관광을 원해서 공원 입구에 내려주고 남자 3인이 오전 10:40 상학주차장을 들머리로 입산했다.
남근석공원을 거쳐 망덕봉 갈림길 -정상(1,016m) 인증하고 요기를 한 다음 금수산삼거리에서 상학주차장으로 총 5.6km 정도 걸었다.
금수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최북단에 있는 명산이다. 산 정상부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며 경치가 볼만 했다.
금수산은 여인이 누워있는 형상으로 마을 남자들이 단명 한다 하여 여자의 기운을 누르기 위해 산 중턱에 남근석을 설치한 작은 공원이 있었다. 남자의 거대함이 우뚝 우뚝 서 있는 공원을 어째 여자 등산객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우스웠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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