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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386 추천 수 0 2020.10.24 23: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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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572] 2020.10.19. (T.010-3234-3038)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샬롬! 오늘도 어김없이 새아침을 허락하신 여호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한 주간도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카이스트 교학부총장의 집무실에 있는 조직도는 거꾸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총장이 맨 아래, 다른 직원들은 그 위에 있는 겁니다. 그 부총장은 자신이 섬겨야 할 사람이 누군지 알기 위하여 이렇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퇴원하고 며칠간, 내리 죽만 먹던 아내가 어느 날 저에게 “여보, 나 청국장이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평소와 달랐습니다. 남편이나 아들이 뭘 먹고 싶은지 늘 먼저 물어보던 아내였습니다. 저는 아내의 손을 잡고 꽤 먼 거리를 운동 삼아 걸어서 청국장 전문점에 도착했습니다. 구수한 청국장을 중심으로 소박한 밥상이 차려지자, 아내 얼굴에 화색이 돌았습니다. “그렇게 먹고 싶었어요? 아직 조심해야 하니까, 식혀서 천천히 먹어요.”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아내 모습에 저도 모르게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아마, 이런 게 행복인가 봅니다.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임을 문득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저만을 위하여 먹었던 그 어떤 요리보다도,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이 소박한 요리에, 제가 진정으로 위로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요리란 원래 그런 것입니다. 맛이나 과학으로 평가하는, 그런 무미건조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진정으로 위안을 주는 요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것임’을, 저는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여보, 다음에 또 옵시다.” 집으로 향하는 내내, 아내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요. 당신이 맛있게 먹는 요리라면 나도 좋아요. 언제든지 말만 해요.”(출처; 좋은생각, 임두원)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 배우자나 다른 식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는 것, 세심한 배려가 없이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행복을 느낀다는 것도 결코 흔한 일이 아닙니다. 대개는 부모가 자식을 통하여 갖게 되는 기쁨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의 마음과 입장을 헤아리고 배려하다 보면, 그것이 그냥 사랑과 봉사로 끝나기보다는 자신의 행복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맷돌)

 

[내가 여호와께 말합니다. “당신은 나의 주님이시니, 주님을 떠나서는 어디에도 나의 행복이 없습니다.”(시16:2) 여러분의 믿음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랑해 보이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르니까 말입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밀고 나가면서도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롬14:22,현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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