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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삶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164 추천 수 0 2020.10.27 0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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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782번째 쪽지


□고상한  삶


1.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서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는 삶은 ‘고상한 삶’입니다. 유럽에서는 그런 사람을 ‘귀족’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사회적 지도층’이란 단어를 쓰는 것 같습니다. 유럽 귀족에게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ility obliges)라는 것이 있습니다. ‘귀족은 의무를 갖는다’ 부와 권력, 명성은 사회에 대한 책임과 함께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사회적 지도층’에게 그런 것이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직 ‘갑질’이 있을 뿐.
2.성경은 “또한 내가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빌3:8)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 고귀, 존귀, 가치 있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고상하게 됩니다. 말도, 행동도, 표정도, 글도 고상하게 씁니다. 저는 한때 해박한 성경지식으로 유명한 분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분이 갑자기 정치에 빠져서 ‘총명이 어두워지고’ 정치인의 무지함을 따르더니 어느 순간 ‘마음이 굳어져’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말로, 글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엡4:19-20) 그래서 저는 그분의 성경 지식을 아쉬워하면서 그분을 떠나왔습니다.
3.제가 열혈청년이었을 때 전도하기 위해 친구와 열띤 논쟁을 하다가 “내가 신앙은 잘 모르지만, 너를 보니 너도 별로 고상한 신앙인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는 논쟁도 안 하고 말과 글도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4.예수님을 닮아가고 예수님을 따라간다는 것은 우리의 신앙과 삶이 예수님을 닮아서 다른 사람들 보기에도 고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가장 고상한 삶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20.10.27. 깊어가는 가을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최용우

2020.10.27 09:41:50

기독교 지도자는 사사로이 정치적 편향성을 띠면 안 됩니다. 그 순간에 전도해야 될 대상의 50%는 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정치가 하고 싶으면 기독교 지도자라는 자리를 내려놓고 정치판에 뛰어들어 정치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고상함을 전해야 하는 설교단에서 정치적 편향성을 띤 선거유세를 설교를 빙자하여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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