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꿈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수고와 노력을 하셨습니까?

물맷돌............... 조회 수 194 추천 수 0 2020.11.03 23:05:10
.........

[아침편지2579]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꿈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수고와 노력을 하셨습니까?


샬롬! 새아침입니다. 오늘도 새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이 ‘아침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영국에서 패스트푸드 배달음식만 먹다가 몸무게가 300kg이 넘어버린 30대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하여 대형 크레인까지 동원했다는 것입니다. 이 남성의 몸무게는 정확히 317.5㎏인데, 침대에서 움직일 수도 없고 외출할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명창(名唱)들이 전하는 ‘똥물 복용법’은 대개 이렇습니다. ‘전통적인 재래 화장실에 속을 파낸 왕죽(대나무)을 꽂아 약 한 달간 인분(人糞)을 모아 숙성시킨다. 이후 왕대를 걷어와 면을 덮은 단지 위에 걸러내면 맑은 똥물이 모이는데, 이를 병에 담아 약처럼 몇 개월에 걸쳐 장복해야 효과가 있다. 마실 때 생강조각 등을 곁들이면 역한 냄새를 줄일 수 있다.’ 가수 조관우의 부친으로도 유명한 조통달 명창이나 인간문화재 신영희 명창도 젊은 시절 상한 목을 달래기 위하여 똥물을 걸러 마셨던 근성으로 유명합니다. 살아생전 일세를 풍미했던, 박동진과 임방울 명창도 목에서 피가 날 때까지 수련을 하다가 똥물을 구해 마시고 득음에 이른 일화로 유명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하찮고 더러운 것을 말할 때, 우리는 흔히 ‘똥’에 비유하곤 합니다. 원하는 소리를 얻기 위하여, 그 더럽고 냄새 나는 똥물까지 목으로 넘기길 마다하지 않던 소리꾼의 열정과 노력을 생각하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누군가 ‘당신은 꿈을 이루기 위하여 똥물까지 마실 의지와 용기가 있는가?’하고 묻는다면, 우리는 과연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요?(출처; 샘터, 이종원)


어느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 똥물을 먹어야만 한다면, 저는 진작 포기하고 말 것 같습니다. 하지만, ‘뼈를 깎는 수고가 없이 성공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만은 확실한 듯합니다. ‘땀 흘리는 수고와 노력은 하지 않고 좋은 결과만을 기대하는 사람’을 ‘불한당(不汗黨)’이라고 한다죠?(물맷돌)


[주님, 제가 아무리 위험한 곤경 속에서도 주께로 피할 수가 있었고, 주께서는 언제나 저를 보호하시며 제게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렘16:19, 현대어) 이 세상에서 너희는 많은 시련과 슬픔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16:3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189 따뜻함’을 가르쳐준 작은 분식집 물맷돌 2020-11-03 164
» 꿈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수고와 노력을 하셨습니까? 물맷돌 2020-11-03 194
36187 나를 말려줄 사람도 없구나! 물맷돌 2020-11-03 142
36186 집어등 file 차진호 목사 2020-10-31 444
36185 높이높이 날아라 file 전담양 목사 2020-10-31 330
36184 잠자리 떼 file 손석일 목사 2020-10-31 241
36183 믿음과 신념 file 한재욱 목사 2020-10-31 740
36182 호주머니가 없는 옷 file 한희철 목사 2020-10-31 395
36181 해야 할 일 file 이성준 목사 2020-10-31 326
36180 설상가상 file 차진호 목사 2020-10-31 373
36179 채찍을 드신 이 file 전담양 목사 2020-10-31 214
36178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 김장환 목사 2020-10-28 279
36177 보물이 있는 곳 김장환 목사 2020-10-28 619
36176 하나님께 물어라 김장환 목사 2020-10-28 729
36175 분을 이기는 법 김장환 목사 2020-10-28 460
36174 무엇을 읽는가? 김장환 목사 2020-10-28 322
36173 십자가의 사랑 김장환 목사 2020-10-28 982
36172 한 가지 장점을 보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0-10-28 420
36171 노숙자와 부자 김장환 목사 2020-10-28 520
36170 어느 소도시의 두 빵 가겟집 물맷돌 2020-10-24 506
36169 길고 긴 투병생활 중에도 물맷돌 2020-10-24 325
36168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물맷돌 2020-10-24 323
36167 따뜻한 버스기사 아저씨들 물맷돌 2020-10-24 217
36166 먹구름이 걷히고 나면, 밝은 태양이 빛날 것입니다. 물맷돌 2020-10-24 287
36165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물맷돌 2020-10-24 363
36164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은 바로 아내를 만난 것입니다 물맷돌 2020-10-24 201
36163 감나무의 덕목 file 손석일 목사 2020-10-21 566
36162 때문에’에서 ‘덕분에’로 file 한재욱 목사 2020-10-21 564
36161 빗속 해바라기처럼 file 한희철 목사 2020-10-21 311
36160 레드팀 file 이성준 목사 2020-10-21 232
36159 두려움 file 차진호 목사 2020-10-21 1103
36158 우물가의 여인처럼 file 전담양 목사 2020-10-21 358
36157 돌지 않는 바람개비 file 손석일 목사 2020-10-21 252
36156 소통과 소탕 file 한재욱 목사 2020-10-21 388
36155 밀레를 만든 배려 김장환 목사 2020-10-19 55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