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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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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268-9.24】 비슬산
▲제478회 듣산은 대구 비슬산(1084m)에 올랐다. 비슬산 정상 까지 최단코스로 가기위해 도성암까지 임도를 타고 2km이상 올라갔다. 최근에 오른 임도 중에서 차 머리가 들릴 정도로 가장 가파른 길이었다. 도성암에서 출발하여 도통바위 - 천왕봉(1084m) 정상인증하고 다시 도성암 원점회귀로 약 4km를 걸었다.
천왕봉 정상에는 거대한 정상석이 서 있었으며 바람이 세게 불어서 정상 인증만 하고 서둘러 내려와야 할 만큼 추웠다. 팔공산이 남자산이라면 비슬산은 여자산으로 불린다. 대구 팔공산이 암산이라면 비슬산은 육산이며,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비슬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비슬산은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로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산이다.
등산을 마치고 서둘러서 집에 돌아오니 밤 8시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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