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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139 추천 수 0 2020.11.04 07: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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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789번째 쪽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1.피조물인 인간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만들어진 빵이 자기를 만든 사람을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피조물과 조물주 사이를 연결해줄 징검다리가 필요하였기 때문에 이 세상에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주님)께 기도를 드리고 세례도, 성만찬도, 구원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 것입니다.
2.결국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내 스스로 ‘영력 개발’이나 계발, 훈련, 노력,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또는 윤리적, 도덕적, 지적인 의를 훈련하고 고양시켜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나에게 덧입혀져서 나는 보이지 않고 예수님만 보여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 이루어진 어떤 조건 때문이 아니라, 내 ‘밖에서’ 이루어진 어떤 사건이 나를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합니다.
3.우리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밖에서 이루어진 그 사건을 ‘계시’라고 합니다. ‘구원’이라고도 하고 ‘메시아’(그리스도)라고도 하고 ‘십자가 구속’이라고도 합니다. 인간들과 만나고 싶어 하신 하나님의 계시가 ‘예수’라는 역사를 통해 ‘그리스도’로 나타난 사건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기에 인간의 입장에서는 하나님 보다 예수 그리스도가 더 친밀하고 먼저입니다.
4.그러므로 예수를 인식하고 경험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모든 권세와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0.11.4. 싸한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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