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hb5055.jpg

[원고지 한장 칼럼]


2391.인생의 목적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힘든 일을 겪을 때에 하나님을 찾아 구원을 간구하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은 영광 받으신다고 합니다. 당신의 백성을 환난에서 건져 주는 일을 기뻐하신다는 뜻입니다.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롬15:5)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본받고 예수님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도와주십니다.


2392.선한 일
선한 일을 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칭찬하고 좋아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아냥대고 시기하며 나쁘게 말하는 마귀새끼들이 있습니다. 만약 내가 ‘선한 일’을 하고 있다면 사람들이 뭐라 하든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끝까지 선한 일을 계속하면 비방하는 자들이 오히려 창피를 당하게 됩니다.(갈6:9)


2393.연단과 시험
연단은 학생이 밖에 나가서 놀거나 빨리 자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고 밤늦게까지 꾸준하게 열심히 공부하는 것입니다. 시험은 그 공부한 실력을 중간고사, 기말시험, 수능 등을 통해 점수를 매기는 것입니다. 연단과 시험은 학생에게 실력을 갖추게 하려고 하는 것이지 골탕먹이거나 고생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약1:3)


2394.반근착절
반근착절(盤根錯節)-비틀어져서 꾸불꾸불한 뿌리와 헝클어진 마디에 부딪쳐 보지 않고서는 날카로운 칼도 그 진가를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진면목도 반근착절의 상황에서 확인이 됩니다. 이 말은 곧 시련 없는 인생은 없으며, 시련을 잘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약1:4)


2395.보호받은 욥
예언자들은 심한 고난을 당하면서도 끝내 주께 진실했으므로 지금 하늘나라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욥은 슬픔을 이기며 끝까지 주님을 믿은 사람의 모범입니다. 욥이 겪어 낸 일을 보고 우리는 주님의 계획이 축복으로 끝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께서는 한없는 은총과 자비를 베푸시는 분입니다.(약5:11)


2396.영적 예배
예배당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으로 예배를 다 드렸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살아있는 예배는 삶속에서, 악한 세상을 본받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선하게 ‘하나님의 자녀다운 생활을 하는 헌신’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롬12:1)입니다.


2397.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대신하여 자기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갈2:20)


2398.새 사람
예수님을 믿게 되면 이제 그동안 살아왔던 삶의 태도와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새 사람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완전히 다른 새사람, 거룩하고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엡4:23-24) 예수님을 믿게 되면 성령님께서 그 안에 들어가셔서 새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십니다.


2399.열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가을에 과일 나무마다 탐스럽게 열린 열매를 보면서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한다면 인생 잘 못 산 것이다. 나무도 저렇게 열심히 열매를 맺는데, 나는 무슨 열매를 얼마나 맺었나?


2400.낮에 속하였으니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살전5:8) 그리스도인들은 낮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낮은 빛이 있는 시간이며 그 빛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낮에 속하였다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낮에 속한 사람은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으로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고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545 만가지생각 [2441-2450]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때, 기도방해, 피할 길,시험... 최용우 2020-12-16 52
6544 12바보일기2020 영역싸움 file 최용우 2020-12-15 59
6543 12바보일기2020 그래서 결론은 십만원 file 최용우 2020-12-14 71
6542 12바보일기2020 생일 상 file 최용우 2020-12-13 64
6541 12바보일기2020 나도 미망인의 메일을 받았다 file [1] 최용우 2020-12-12 80
6540 12바보일기2020 참 볼품 없다 file 최용우 2020-12-11 56
6539 12바보일기2020 대림절, 대강절 file 최용우 2020-12-10 90
6538 12바보일기2020 잠을 잘 잔 빵 file 최용우 2020-12-09 87
6537 12바보일기2020 역시 빽 file 최용우 2020-12-08 65
6536 12바보일기2020 쉽지 않네 file 최용우 2020-12-07 50
6535 12바보일기2020 장사 잘하는 집 file 최용우 2020-12-06 89
6534 12바보일기2020 다 땅속으로 들어가고 있지. file 최용우 2020-12-05 61
6533 12바보일기2020 나와는 상관없는 국가 file 최용우 2020-12-04 60
6532 12바보일기2020 골목길 돌아 file 최용우 2020-12-03 43
6531 12바보일기2020 좋아? 싫어? file 최용우 2020-12-02 48
6530 12바보일기2020 무서운 고등학교 file 최용우 2020-12-01 77
6529 12바보일기2020 file 최용우 2020-11-30 64
6528 12바보일기2020 기러기 file 최용우 2020-11-29 64
6527 12바보일기2020 코스트코 file 최용우 2020-11-28 74
6526 12바보일기2020 내 전용 운동기구 file 최용우 2020-11-27 66
6525 만가지생각 [2431-2440] 하나님의보증서, 이미, 포기하지 말고, 내것네것, 하나님의나라.... 최용우 2020-11-27 68
6524 만가지생각 [2421-2430] 평안, 하나님의평강, 평강의주께서, 나눔의사람들... 최용우 2020-11-27 62
6523 만가지생각 [2411-2420] 어리석은일, 생명의빛, 영과육체,지혜구하기.화평과행복... 최용우 2020-11-27 49
6522 12바보일기2020 평화로운 file 최용우 2020-11-26 53
6521 12바보일기2020 file 최용우 2020-11-25 51
6520 12바보일기2020 울산 신불산(神佛山) file 최용우 2020-11-24 63
6519 12바보일기2020 갈대와 억새가 file 최용우 2020-11-23 78
6518 12바보일기2020 추어탕 file 최용우 2020-11-22 72
6517 12바보일기2020 쌀 두 자루 file 최용우 2020-11-21 73
6516 12바보일기2020 늘 한결같다면 file 최용우 2020-11-20 58
6515 12바보일기2020 비(雨)님이 오시네요 file 최용우 2020-11-19 61
6514 12바보일기2020 낭만카페 file 최용우 2020-11-18 59
6513 12바보일기2020 청량산 file 최용우 2020-11-17 42
6512 12바보일기2020 다르게 보는 눈 file 최용우 2020-11-16 64
6511 12바보일기2020 감사하고 고맙다 file 최용우 2020-11-15 6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