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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304-10.30】 경계심이 하나도 없네
<고양에 종류 중 ‘밥테일’종은 활동적이고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매우 영리한 품종이다. 이 고양이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그리고 끝없이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한다. 이 고양이는 자기 이름을 알아듣고 반응한다. 이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 품종들과는 상당히 불편하게 지내는 반면 같은 밥테일 고양이와는 원만하게 지낸다. 자신의 한배 형제들과의 우애를 계속 유지한다.> -위키백과 中
우리 집에 새롭게 빌붙어 사는 고양이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밥테일’ 종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을 매우 경계하여 무조건 튀어버리더니 얼굴을 익히고 조금 친해지니 금새 경계를 풀고 손가락을 야금야금 안 아프게 깨물며 애교를 부린다.
아내가 파를 심는 화분에 엎드려서 천진난만 표정으로 바라본다. 화분을 뭉개는 것을 보면 아내의 불호령이 떨어질텐데...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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