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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서 화장실을 찾지 못하셨군요?

물맷돌............... 조회 수 242 추천 수 0 2020.11.13 2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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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586]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어두워서 화장실을 찾지 못하셨군요?”

 

샬롬! 오늘도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감사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칠레에서 산불이 나서 서울의 일곱 배나 되는 숲이 황폐해졌습니다. 복원에 꽤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석 달 만에 되살아났답니다. ‘보더 콜리’라는 강아지에게 씨앗가방을 매달고 뛰어 놀게 했더니, 한 마리 당 열 사람 몫의 씨앗을 퍼뜨렸다는 겁니다.

 

아이들 방도 없는데 어머니까지 모셔야 한다는 말에, 아내는 얼굴 한 번 찌푸리지 않았습니다. “지난번처럼 말없이 집에 가지 말고, 내 집이다 생각하고 지내세요.” 아내는 일하는 틈틈이 집으로 와서 어머니 점심을 차려주었습니다. 어머니는 미안했는지 혼자 챙겨먹겠다고 했지만, 가스 불을 켜놓아 집에 불난 뻔한 적이 있어, 선뜻 맡기지 못했습니다. 며칠 뒤 새벽,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눈을 떴습니다. 함께 거실에서 주무시던 어머니가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화장실을 찾지 못해서 거실에 실례한 것입니다. “어두워서 화장실을 찾지 못하셨군요?” 아내는 별일 아닌 듯 이야기했습니다. 놀라면 어머니가 더 충격 받으리라 생각하고 배려해서 한 말일 겁니다. 어느 날 저녁,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집에 푸릇한 게 없어.” 어머니는 우리집에 나무 하나 없는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아내는 온갖 살림이 가득한 베란다를 청소했습니다. 그러곤 화원에서 화초를 사왔습니다. “한평생 시골에서 사신 어머니가 초록색이 얼마나 그리웠겠어요?” 어머니의 허전함을 다 채울 순 없지만, 가족들의 마음을 깨우는 건 확실해보였습니다. 아내와 아이들, 어머니가 있어 다행입니다.(출처; 좋은생각, 이동규)

 

방송에서는 주로 안 좋은 며느리의 모습을 방영하고 있습니다만, 세상에는 이처럼 착한 며느리도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자연스레 며느리도 나중에는 시어머니가 되는 것이고, 때론 치매에 걸릴 수도 있는 겁니다. 우리 앞날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보험 든다 생각하고 나이 드신 어른을 잘 봉양해야 하리라고 봅니다.(물맷돌)

 

[많은 자손들을 둔 노인들, 그 어찌 자랑스럽고 흐뭇하지 않으랴! 부모 모시고 사는 자식들, 그 어찌 영광스럽지 않으랴!(잠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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