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우리 아이에게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205 추천 수 0 2020.11.13 23:45:39
.........

[아침편지2589] 2020년 11월 7일 토요일

 

우리 아이에게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샬롬! 지난밤 잘 주무셨는지요? 아무쪼록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에 따르면, ‘손을 씻는 것’은 ‘병에 걸릴 위험과 다른 사람에게 질병을 옮길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20초 동안, ‘따뜻한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은 전염병예방 중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는 겁니다.

 

사람이 사노라면 문제가 없을 수 없습니다. 만일 문제가 없다면,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보천치이거나 아니면 죽었을 경우 이외에는, 우리 인간에게 문제가 없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고로,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앞에 닥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그 가장 좋은 해결방법과 지혜를 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문제일 것입니다. 방송MC로 크게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 씨가 그동안 피우던 담배를 끊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제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내가 좀 더 일찍 금연했더라면, 그리고 그 다음에 아이를 가졌더라면, 내 아들에게 좀 더 좋은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었을 텐데….”라고 하면서 크게 후회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는 담배를 끊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머지않아 다시 둘째 아이를 가져야하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을, 가수 ‘하하’가 전해듣고서는 “나도 담배를 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 이유도 ‘우리 아이에게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출처; 과거주일설교)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식에게 좋은 것을 많이 물려주고 싶어 할 겁니다. 그렇습니다. 능력 밖의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부모가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 누구에게나 백해무익한 것, 그리고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도, 다시 한 번 금연을 결심해보시기 바랍니다.(물맷돌)

 

[선한 사람은 자기 재산을 후손 만대에 물려주지만, 죄인의 재산은 의인에게 돌아간다(잠13:22) 악한 사람일지라도 자기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려고 애쓰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간구하는 사람에게 더욱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240 돈도 안 되는 그런 일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물맷돌 2020-11-25 302
36239 아빠, 요즘 많이 힘들죠?” 물맷돌 2020-11-25 298
36238 이 사람들은 참 고마운 사람들이야! 물맷돌 2020-11-25 239
36237 너 아니면 엄마는 벌써 삶을 포기했을 거다 물맷돌 2020-11-25 174
36236 남편이 나이 들면서 잔소리가 느는 것은? 물맷돌 2020-11-25 300
36235 냄새나는 발은 다시 씻으면 그만이었습니다. 물맷돌 2020-11-25 298
36234 성덕 file 이성준 목사 2020-11-20 412
36233 엉또 폭포 file 차진호 목사 2020-11-20 487
36232 정직한 거미 file 한희철 목사 2020-11-20 530
36231 진정성 file 이성준 목사 2020-11-20 452
36230 약속 file 차진호 목사 2020-11-20 589
36229 안아주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11-20 483
36228 촉매효과 file 손석일 목사 2020-11-20 385
36227 흘림이 있는 사람 file 한재욱 목사 2020-11-20 490
36226 작은 관심이 살린 노숙자 김장환 목사 2020-11-16 532
36225 삼일운동과 이스라엘 절기 김장환 목사 2020-11-16 358
36224 그리스도인이 보여줘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20-11-16 880
36223 기도를 가르쳐 주신 이유 김장환 목사 2020-11-16 890
36222 일을 미루지 않는 법 김장환 목사 2020-11-16 399
36221 말씀이 말하는대로 김장환 목사 2020-11-16 874
36220 문턱을 조금만 낮추라 김장환 목사 2020-11-16 406
36219 지도가 있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0-11-16 551
36218 당신의 삶이 억울하지 않은가? 물맷돌 2020-11-13 472
36217 아, 내가 더 이상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구나! 물맷돌 2020-11-13 297
» 우리 아이에게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0-11-13 205
36215 내가 없으면, 저 아이는 누구한테 슬픔과 기쁨을 말할까? 물맷돌 2020-11-13 238
36214 자로(子路)는 제 명(命)에 죽기 어렵다 물맷돌 2020-11-13 243
36213 어두워서 화장실을 찾지 못하셨군요? 물맷돌 2020-11-13 229
36212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 물맷돌 2020-11-13 287
36211 좋은 아저씨가 와서 기쁘다! 물맷돌 2020-11-13 162
36210 거듭 친 밑줄 file 한희철 목사 2020-11-11 461
36209 구독’과 ‘좋아요 file 이성준 목사 2020-11-11 366
36208 돌고래의 분수공 file 차진호 목사 2020-11-11 304
36207 거기 멈춰 서라! file 전담양 목사 2020-11-11 387
36206 채소의 겸손 file 손석일 목사 2020-11-11 62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