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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詩634,635,636]

쑥부쟁이
올해도 변함없이
들판가득 쑥부쟁이
들국화가 피었습니다.

들국화
구절초와 쑥부쟁이
구별 못해도 괜찮아
지금 꽃을 보고 있잖아.

들꽃
들꽃이 사라진 길은
쓸쓸하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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