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기도를 가르쳐 주신 이유

김장환 목사............... 조회 수 890 추천 수 0 2020.11.16 22:18:52
.........

기도를 가르쳐 주신 이유
 
태평양을 횡단하다 태풍을 만나 산산조각난 배가 있었습니다.
에디 리컨베커라는 선장과 두 선원만이 간신히 살아남았는데 그들은 작은 뗏목 하나에 몸을 싣고 망망대해를 표류했습니다.
세 사람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모든 고통을 다 겪었습니다. 낮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하지 못했고, 밤이면 무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마실 물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독실한 신자였던 세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기도를 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조금씩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탈진하기 전에 하늘에서 비가 내려 물을 마실 수 있었고, 높이 날던 갈매기가 갑자기 뗏목에 얌전히 올라와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남은 고기로 다시 낚시를 해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고, 내리쬐는 태양빛이 지칠 때는 구름이 선선하게 하늘을 가렸습니다. 그렇게 한 달을 버티고 마침내 지나가는 배를 만나 구조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에디 선장은 그 극한의 어려움을 함께 버틸 수 있던 비결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비결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합심하여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중요성을 알기에 예수님은 항상 시간을 내어 기도하셨고, 또한 기도하는 법을 직접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예수님의 기도의 습관을 따라 더욱 힘써 기도하십시오. 아멘!!
주님,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하는 겸손을 주소서
어려운 일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정하고 모임을 만듭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240 돈도 안 되는 그런 일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물맷돌 2020-11-25 302
36239 아빠, 요즘 많이 힘들죠?” 물맷돌 2020-11-25 298
36238 이 사람들은 참 고마운 사람들이야! 물맷돌 2020-11-25 239
36237 너 아니면 엄마는 벌써 삶을 포기했을 거다 물맷돌 2020-11-25 174
36236 남편이 나이 들면서 잔소리가 느는 것은? 물맷돌 2020-11-25 300
36235 냄새나는 발은 다시 씻으면 그만이었습니다. 물맷돌 2020-11-25 298
36234 성덕 file 이성준 목사 2020-11-20 412
36233 엉또 폭포 file 차진호 목사 2020-11-20 487
36232 정직한 거미 file 한희철 목사 2020-11-20 530
36231 진정성 file 이성준 목사 2020-11-20 452
36230 약속 file 차진호 목사 2020-11-20 589
36229 안아주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11-20 483
36228 촉매효과 file 손석일 목사 2020-11-20 385
36227 흘림이 있는 사람 file 한재욱 목사 2020-11-20 490
36226 작은 관심이 살린 노숙자 김장환 목사 2020-11-16 532
36225 삼일운동과 이스라엘 절기 김장환 목사 2020-11-16 358
36224 그리스도인이 보여줘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20-11-16 880
» 기도를 가르쳐 주신 이유 김장환 목사 2020-11-16 890
36222 일을 미루지 않는 법 김장환 목사 2020-11-16 399
36221 말씀이 말하는대로 김장환 목사 2020-11-16 874
36220 문턱을 조금만 낮추라 김장환 목사 2020-11-16 406
36219 지도가 있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0-11-16 551
36218 당신의 삶이 억울하지 않은가? 물맷돌 2020-11-13 472
36217 아, 내가 더 이상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구나! 물맷돌 2020-11-13 297
36216 우리 아이에게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0-11-13 205
36215 내가 없으면, 저 아이는 누구한테 슬픔과 기쁨을 말할까? 물맷돌 2020-11-13 238
36214 자로(子路)는 제 명(命)에 죽기 어렵다 물맷돌 2020-11-13 243
36213 어두워서 화장실을 찾지 못하셨군요? 물맷돌 2020-11-13 229
36212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 물맷돌 2020-11-13 287
36211 좋은 아저씨가 와서 기쁘다! 물맷돌 2020-11-13 162
36210 거듭 친 밑줄 file 한희철 목사 2020-11-11 461
36209 구독’과 ‘좋아요 file 이성준 목사 2020-11-11 366
36208 돌고래의 분수공 file 차진호 목사 2020-11-11 304
36207 거기 멈춰 서라! file 전담양 목사 2020-11-11 387
36206 채소의 겸손 file 손석일 목사 2020-11-11 62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