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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하는 시대

에배소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180 추천 수 0 2020.11.19 11:09:34
.........
성경본문 : 엡1:15-23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초월하는 시대(1:15-23)

한길 11월호에 18세기 유럽의 정신문화는 현대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탁월한 것이었습니다. 그 까닭은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키면서 라틴어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했고 그 성경을 읽으면서 유럽 사람들의 마음에 영적인 지각이 일어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감을 받아서 휼륭한 음악을 작곡했고 문학을 발전 시켰으며 철학과 예술을 부흥시켰던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적인 힘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초월하는 시대를 살려면 본문에 영적인 힘과 영적인 눈을 뜰 때 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초월시대를 살려면 먼저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여기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초월하는 시대를 열기위하여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15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사도바울은 자기가 개척한 에베소교회가 믿음과 성도를 향한 사랑이 넘친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하여 중보기도를 합니다.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중보기도는 절대적인 성도들의 무기요 중보기도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교회에서는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12:1그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5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7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 대

10이에 첫째와 들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중보기도가 이처럼 놀랍게 역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성령님도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십니다..

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중보기도의 중요성은 더욱더 성령님이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기에 우리는 방언으로 기도함이 큰 유익이며 응답의 지름길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고전14:2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방언은 하나님과 직접 대화를 하기에 직통입니다..

그리고 알아듣는 자가 없으니 마귀들이 방해를 놓치도 못합니다..

바로 영으로 비밀을 말하기에 우리는 방언으로 기도할 때 무슨 기도를 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과 하나님과의 긴밀한 비밀의 탄식하는 기도이기에 직접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입니다..그러므로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 성령님이 탄식으로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중보기도 하시는 기도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중보기도를 하는 바울은

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성도들에게는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임하여 하나님을 알게 됨이 큰 능력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오병이어로 5천명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게 하시며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38중풍병자를 낳게 하시고 12년된 혈루증을 교쳐 주시며 달리다굼 할 때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살아났으며 에바다 할 때 귀가 열리고 말문이 열렸으며 모든 병자 각색 병자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봉사가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8:8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9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10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대하20:20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사도바울은 에베소의 교인들이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위하여 중보기도 하면서

18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초월하는 시대를 살려면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영국의 요한 웨슬레는 1000명밖에 살고 있지 않은 조그만 시골 동네 엡워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천연두를 앓아서 얼굴이 얽었고 폐결핵에 걸려서 몸이 매우 허약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전세계를 복음화하는 영적인 지도자가 된 까닭은 위로부터 영적인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마음의 눈을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럴 때 초월하는 시대를 살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바울은 계속 중보기도 합니다..

19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결국 하나님을 아는 것이 큰 능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이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셔서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우리가 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힘이요 능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으니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 이십니다.

 

바울은 중보기도를 통하여 이러한 에베소의 교회가 이뤄져서 세상을 초월하는 시대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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