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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요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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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4.
<말씀>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요12:47)
<밥>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해도 내가 그 사람을 심판하지 않는다.
그것은 나는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 왔기 때문이다.”
<반찬>
씨앗-새싹-가지-나무-열매... 이렇게 자라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이게 가지-새싹-씨앗... 거꾸로 간다면 어떻게 될까?
요즘 <네이버>가 침체된 카페를 활성화 시킨다며 계속 카페 등급을 아래로 내리고 있다.
사람들이 가장 기분 나빠하는 것은 ‘줬다가 뺏는 것’이다.
그 덕분에 그나마 헐떡이던 카페의 숨이 끊어져버렸다.
세상은 그렇게 돈 안되는 것을 정리하지만,
예수님은 절대로 한번 준 것을 빼앗아 가시는 분이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사람들을 벌주고 지옥에 보내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도>
주님!
심판하거나 벌을 주지 않으시고
더욱 격려하며 잘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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