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

hb5061.jpg

[원고지 한장 칼럼]

 

2411.어리석은 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자들에게는 지혜와 지식도 쌓고 기쁨을 누리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죄인은 아무리 재물을 모으느라 애를 쓸지라도 그것을 누리게 해주시기는 커녕 그 재물을 빼앗아 자신의 마음에 맞는 자들에게 주십니다. 그러니 재물을 쌓는 일 또한 얼마나 바람을 잡듯 어리석은 일인지.(전2:26)

 

2412.생명의 빛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지를 모르는 인생은 캄캄한 어두움 가운데서 더듬거리며 사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 사람들 가운데 어느 날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생활하지 않을 것이며,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요8:12) 라고 하셨습니다.

 

2413.영과 육체
육체의 본능과 이성으로만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육체에 속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하시는 일이 이해가 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어리석게 보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일은 영적으로만 알 수 있기 때문에 육체에 속한 사람들은 그것을 알 수 없습니다.(고전2:14) 예수님을 믿어야 그 안에 영이 들어가 영의 사람이 됩니다.

 

2414.지혜 구하기
자기에게 지혜가 없거나 부족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찾거나 채우려고 할 것입니다. 믿음은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지혜가 없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그리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지혜를 구하게 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2415.화평과 행복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순종하겠습니다. 주는 주의 백성, 거룩한 무리들에게 화평과 행복을 약속하셨습니다.(시85:8) 약속하신 대로 서로 화평하며 행복하게 살도록 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켜 주시옵소서. 주여 이제 우리가 다시는 어리석게 다투며 살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2416.주의 법
시편에는 주의 법을 율법, 증거, 법도, 율례, 계명, 판단, 규례, 약속, 교훈, 길 등 10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이 다 ‘주의 법’입니다. 우리가 주의 법을 잘 지켜 살면 마음에 큰 평안이 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 어디에도 걸림(장애물)이 없을 것입니다.(시119:165) 주의 법은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2417.잠자는 시간
잠자는 시간은 스스로 자기를 지킬 수 없는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죽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잠드는 시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고 지켜주시기에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잠3:24)

 

2418.심지가 견고한 사람
심지는 마음심(心) 뜻지(志), 다니엘이 뜻을 정하고 3년 동안 그 뜻이 요지부동하니 오히려 그것을 본 주변 사람들이 변화되었습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26:3) 우리의 신앙은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은 반석 같아야 합니다.

 

2419.두려움
동물들에게는 ‘두려움’이라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오직 생존본능만 있어서 위험을 감지하면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라 합니다. 인간이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마귀가 ‘두려움’이라는 어두운 감정을 마음에 집어넣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사43:5) 빛이신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면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2420.인생 고해(苦海)
예수님은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마11:28)고 하시지만, 그 짐을 내려놓으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 짐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도록 나에게 힘을 주시고 쉼을 주셔서, 짐을 능히 감당하게 하여 인생은 고해가 아니라 행해(幸海)가 되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어차피 질 짐이라면 행복하게 지는 것이 좋겠지요.ⓒ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539 12바보일기2020 대림절, 대강절 file 최용우 2020-12-10 90
6538 12바보일기2020 잠을 잘 잔 빵 file 최용우 2020-12-09 87
6537 12바보일기2020 역시 빽 file 최용우 2020-12-08 65
6536 12바보일기2020 쉽지 않네 file 최용우 2020-12-07 50
6535 12바보일기2020 장사 잘하는 집 file 최용우 2020-12-06 89
6534 12바보일기2020 다 땅속으로 들어가고 있지. file 최용우 2020-12-05 61
6533 12바보일기2020 나와는 상관없는 국가 file 최용우 2020-12-04 60
6532 12바보일기2020 골목길 돌아 file 최용우 2020-12-03 43
6531 12바보일기2020 좋아? 싫어? file 최용우 2020-12-02 48
6530 12바보일기2020 무서운 고등학교 file 최용우 2020-12-01 77
6529 12바보일기2020 file 최용우 2020-11-30 64
6528 12바보일기2020 기러기 file 최용우 2020-11-29 64
6527 12바보일기2020 코스트코 file 최용우 2020-11-28 74
6526 12바보일기2020 내 전용 운동기구 file 최용우 2020-11-27 66
6525 만가지생각 [2431-2440] 하나님의보증서, 이미, 포기하지 말고, 내것네것, 하나님의나라.... 최용우 2020-11-27 68
6524 만가지생각 [2421-2430] 평안, 하나님의평강, 평강의주께서, 나눔의사람들... 최용우 2020-11-27 62
» 만가지생각 [2411-2420] 어리석은일, 생명의빛, 영과육체,지혜구하기.화평과행복... 최용우 2020-11-27 49
6522 12바보일기2020 평화로운 file 최용우 2020-11-26 53
6521 12바보일기2020 file 최용우 2020-11-25 51
6520 12바보일기2020 울산 신불산(神佛山) file 최용우 2020-11-24 63
6519 12바보일기2020 갈대와 억새가 file 최용우 2020-11-23 78
6518 12바보일기2020 추어탕 file 최용우 2020-11-22 72
6517 12바보일기2020 쌀 두 자루 file 최용우 2020-11-21 73
6516 12바보일기2020 늘 한결같다면 file 최용우 2020-11-20 58
6515 12바보일기2020 비(雨)님이 오시네요 file 최용우 2020-11-19 61
6514 12바보일기2020 낭만카페 file 최용우 2020-11-18 59
6513 12바보일기2020 청량산 file 최용우 2020-11-17 41
6512 12바보일기2020 다르게 보는 눈 file 최용우 2020-11-16 64
6511 12바보일기2020 감사하고 고맙다 file 최용우 2020-11-15 61
6510 12바보일기2020 장성 감따기 file 최용우 2020-11-14 47
6509 12바보일기2020 안개 낀 다리를 건너며 file 최용우 2020-11-13 78
6508 12바보일기2020 십자가만 보이네 file 최용우 2020-11-12 46
6507 12바보일기2020 열매와 꽃 file 최용우 2020-11-11 37
6506 12바보일기2020 옛날생각 file [1] 최용우 2020-11-10 47
6505 12바보일기2020 배운 것 만치 영감이 따른다 file [1] 최용우 2020-11-09 6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