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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6814] 성령의 열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14번째 쪽지!
□성령의 열매
1.제3대 진리 -성령은 은사(gift)가 아니라 열매(fruits)이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계실 때 그들의 상담자, 안내자, 친구, 선생으로서 그들을 가르치시고 그들의 편견과 무지를 참으셨으며 그들이 낙담할 때 위로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가시면 그 일을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대신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2.예수님의 약속대로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님이 오셔서 각 사람에게 임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는데 은사는 헬라어로 ‘카리스마타’ 라고 하며 ‘선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A.7가지 은사 (롬12:4-8) ①예언 ②섬기는 일 ③가르치는 일 ④권면하는 일 ⑤구제하는 일 ⑥지도하는 일 ⑦긍휼을 베푸는 일
B. 9가지 은사 (고전12:6-10) ①지혜의 말씀 ②지식의 말씀 ③믿음의 은사 ④치유의 은사 ⑤능력 행함의 은사 ⑥예언의 은사 ⑦영들 분별함의 은사 ⑧여러 가지 방언 말함의 은사 ⑨방언 통역의 은사
C. 5가지 은사 (엡4:8-12) ①사도 ②예언자 ③전도자 ④목사 ⑤교사
3.은사는 각 사람에게 알맞게 다양하게 주셨습니다.(고전12:4) 은사의 많고 적음을 신앙 성숙의 척도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은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도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분의 선물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선물로 주신 것은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①사랑 ②희락 ③화평 ④인내 ⑤자비 ⑥양선 ⑦충성 ⑧온유 ⑨절제니 아무도 이것을 못하게 할 수 없다."(갈5:22~23)
4.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은사만 구하고 좋아하면서 열매 맺는 것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무화과나무처럼 열매가 없습니다. 기독교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종교로 얼른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최용우
♥2020.12.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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