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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으로 오늘을 이김

베드로후 강승호목사............... 조회 수 387 추천 수 0 2020.12.03 17: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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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벧후3:8-15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기다림으로 오늘을 이김(벧후3:8-15)

레마주석에 콘스탄틴의 부왕인 콘스틴 티어스가 황제에 즉위했을 때 주요 기관에 그리스도교 신자가 많음을 발견했다. 그래서그는 칙령을 내려 국가의 공직에 그리스도교 신자가 있으면 믿음을 버리든가 직위를 버리든가 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러자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이 공직을 버리고 떠났다. 다만 몇몇 요직에 있는 사람만은 지위가 아깝고 권력을 못 잊어 예수를 버리겠다고 선언했다. 이때 황제는 의외로 그리스도교를 버린 비겁자들을 모조리 해직시키고 신앙을 지킨 사람들을 다시 불러들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에게 진실하지 못한 자들은 결코 나에게도 진실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본문의 말씀은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에 관한 베드로의 조언입니다.

종말에 관한 소망이 없다면 내 영혼의 최종적으로 가야 할 곳을 알지 못하는 처사요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가 없으며 예수님에 대해서 잘아는 신앙인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강림의 약속을 기다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오늘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승리한 신앙인들이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참는 것이 신앙입니다.

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참는 것이 신앙입니다.

주님의 날을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늦는 것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더디 오는 주님의 날까지 참는 것이 신앙입니다 주님도 직접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깨어 있다는 말은 주님을 항상 묵상한다는 말입니다. 주님을 간절하게 기대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참는 것이 주님을 향한 신앙의 기본을 이루는 일입니다.

 

우리가 참음의 말씀은 바로 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바로 천 년이 하루 같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시간 개념이 아닌가요?

천년이 하루 같다... 그러니까? 우리 주님이 오신 날이 2000년 전이었으니까? 천년이 하루 같으면 약 2일 밖에 안 되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그때 약속하신 말씀 내가 곧 오리라 하신 날이 이틀 밖에 안 되었음을 기억 할 때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인내하면서 기다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시간 개념을 생각하면서 고난과 역경의 날도 쉬 지나감을 알 수 있습니다.

야곱이 라헬을 위해 7년을 기다리는 동안 사랑으로 기다림으로 7년이 쉬 지나갔다고 말합니다.

 

29:15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 일을 하겠느냐 네 품삯을 어떻게 할지 내게 말하라 16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19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같이 여겼더라

칠년을 사랑으로 여겨 기다리니 며칠같이 지나 간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천년을 하루 같이 여기며 살아갈 때 주님의 강림을 인내하며 기다리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모세의 기도에도 하나님의 시간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90:3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90:10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4: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84:10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는 인간의 시간 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시간 법을 깨닫고

주님의 강림을 기다리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니 주님의 강림을 인내하며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참는 것이 구원을 이룹니다.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사람은 행실에서 그 기다림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종말의 때가 가까워질수록 11절 말씀처럼 많은 기존의 가치와 현상들이 풀어질 것입니다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이 오면 기존의 것들이 해체될 것입니다.

가치관이 붕괴됩니다. 관계가 파괴됩니다. 질서가 무너집니다.

그러니 우리는 신앙 안에서 풀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의 것들이 다 풀어진다 하여도 우리의 신앙은 참고 확실한 것을 소망하고 지켜야 합니다.

1.거룩한 행실을 지켜야 합니다.

거룩한 행실과

분문에서 베드로는 경건한 신앙에 아울러 거룩한 행실을 지키라고 성도들에게 권고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모든 인간의 행위를 총체적으로 판단하는 최후 심판이 있은 후에 이룩됩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믿음과 행위를 함께 심판하실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룩한 행실은 복음에 합당한 생활입니다

1:27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온 몸을 산제사로 드릴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는 삶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경건한 신앙과 거룩한 행실을 모두 갖춘 자들만이 차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앙과 거룩한 행실을 모두 갖춘 자들만이 차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성도는 경건함과 거룩함이 삶의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주님의 강림을 기다리며 구원을 이루게 합니다.

2.경건한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경건함으로

성도들의 신앙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됩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릴 때 자신이 직접 그곳에 들어갈 수 있다는 확신이 모든 성도들에게는 있어야 합니다.

경건한 신앙을 가진 성도는 새 세상을 구체적으로 그려 보며 거기 들어갈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경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늘 애쓰는 자에게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히 믿는 사람은 자기 삶을 예수님의 삶에 근접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삶 자체가 진리임을 행동으로 고백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는 경건한 신앙을 가진자는 심판을 넘어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할 수 있습니다.

 

바로 주님의 강림을 기다리는 자는 참음으로 구원을 이룹니다.

이 참음이 경건한 생활을 하는 생활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강림을 기다림으로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합시다.

강림을 끝까지 기다리며 참읍시다. 참음은 구원에 이루게 합니다

(21년 설교핸드북 p10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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