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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 또는 다른 사람과 어떻게 대화하느냐에 따라

물맷돌............... 조회 수 239 추천 수 0 2020.12.06 23: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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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606]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나 자신, 또는 다른 사람과 어떻게 대화하느냐에 따라

 

샬롬! 11월의 마지막 금요일 아침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로마황제였던 ‘아우렐리우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이 규칙을 기억하라. 혹시라도 억울한 기분이 들려고 하면 ‘나는 불운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걸 잘 이겨내면 행운이 될 거야!’라고 생각하라.”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걸 어떻게 생각하고 뭐라고 이야기할지’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나누는 대화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남에게 하는 말과 자신에게 하는 말. “나는 혼잣말 같은 거 안 합니다.”라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 어느 날을 되돌아봐도 ‘당신이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운동하다가, 일하다가, 음식 먹다가, 책 읽다가, 글 쓰다가, 걷다가, 문자 메시지 보내다가, 울다가, 싸우다가, 기도하다가…. 목록은 끝없습니다. 심지어, 잠들기 전에도. 실은 지금도 당신은 자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묘사할 때에 쓰는 언어에 따라, 실제로 우리가 그 상황을 보고, 경험하고, 참여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언어는 삶의 크고 작은 문제를 직면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정적인 자기대화는 기분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무력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작은 문제도 크게 보이도록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없던 문제를 만들기도 합니다. 말하는 방식은, 무의식 속으로 서서히 스며들고 내면화되어, 장기적으로 우리 생각과 행동을 바꿔놓습니다. 일상에서 나 자신이나 남과 어떻게 대화하느냐에 따라 삶에 대한 인식이 바뀝니다.(출처; 좋은생각, ‘개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

 

아시다시피, 머리로 생각하거나 마음에 품었던 뜻이 그 입에서 말로 나오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우리가 평소 하는 말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한 말이 내 생각을 바뀌게 하듯이 말입니다. 고로, 우리는 되도록 ‘부정적인 말은 삼가야 한다.’는 것이 글쓴이의 주장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했더라도 ‘재수 없다’고 말할 게 아니라, ‘난 이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고 입으로 계속 말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던 것입니다.(물맷돌)

 

[항상 기뻐하십시오. 언제나 기도에 힘쓰십시오. 어떤 처지에 있든지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뜻입니다.(살전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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